얼마 전 가슴이 철렁하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한 번씩 찾았던 김밥가게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였습니다.

누구나 김밥집은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보니 가슴 한 켠이 찜찜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음식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름철에 상한 음식 등을 먹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중독의 일종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햄버거병)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에 의해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장균에 오염된 소고기, 생채소류 등 식품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설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서 규정한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음식 조리 및 섭취 전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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