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시대, 온라인 수업 필수품

요즘 전 세계적으로 대면 수업을 할 수가 없는 환경 탓에 온라인 수업에 대한 비중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잠잠해진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에 대한 인식과 보급이 많이 보편화되어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단지 일회성 유행으로 끝날 것 같지만은 않은 온라인 수업 트랜드에 맞추어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노트북, 태블릿pc

학습용 pc 구매 및 교체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연령별 적합한 제품 사양을 고려하면 좋습니다.

초등학생 혹은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인터넷 서핑과 동영상 시청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노트북 외부 이용이 적기 때문에, 옵션이 많지 않고 가벼운 제품으로도 충분합니다.

고성능의 노트북은 오히려 자녀들의 게임에 대한 열망을 끌어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중저가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꼭 LG, 삼성이 아니어도 가성비 좋은 에이수스, 레노버 등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좌측-삼성 북플렉스, 우측-LG 그램

고등학생 혹은 대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중,고급형 기기가 좋습니다.

문서 작업 뿐만 아니라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작업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연령대 사용자들은 향후 몇 년 간 노트북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기에 이왕 구매를 할 때 오래 쓸 것을 염두에 두고 가볍고 배터리 성능도 좋고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을 갖춘 제품을 추천합니다.

1kg 이하의 가벼운 제품인 삼성 북 플렉스, LG 그램 등을 추천합니다.

*만약 독서실부터 학원까지 외부 활동이 많거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태블릿 PC 구매도 좋습니다.

  • 휴대폰

요즘 나오는 휴대폰들의 성능이 좋아서 충분히 온라인 수업 수강이 가능은 하지만, 휴대폰의 특성상 화면이 작아 장시간 온라인 수업을 수강할 경우 피로도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위해서라면 휴대폰보다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혹은 최소한 태블릿 PC를 추천합니다.

  • 화상캠 (노트북의 경우 내장 카메라로 대체가능)

유튜브 촬영 혹은 강의를 녹화하는 강사의 입장이라면 어느 정도 비싼 제품을 구입하는 게 맞겠지만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는 용도로 사용하실 목적이라면 굳이 비싼 웹캠이 필요 없습니다.

웹캠은 대형마트나 인터넷쇼핑으로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2만원 이하 가능).

참고로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대부분 자체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화상캠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웹캠처럼 이용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있다고 합니다. 화상캠이 없을 경우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한 번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헤드셋

헤드셋은 수업 중 쌍방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특히 헤드셋을 착용함으로써 주변 소음을 없애고 수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온라인수업을 수강하는데 있어서 있으면 정말 좋은 장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저가의 헤드셋은 장시간 착용시 귀가 아프고 불편할 수 있고 또 음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의 헤드셋을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블루라이트 차단 모니터 필름 / 차단 안경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최근 사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조사를 하시어 본인의 판단에 맞게 구매를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루라이트 차단막 혹은 안경 판매 광고에 따르면,

모니터나 스마트폰 화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눈의 피로도 증가나 안구건조증, 수면장애를 유발하며, 장시간 노출시에는 시력감퇴는 물론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막 혹은 안경을 사용하게 되면 불필요한 블루라이트 영역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어 블루라이트로 인해 촉발되는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준다는게 판매 광고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눈 손상의 주요 원인이라는 명확한 근거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네이처에 실린 2016년 캠브리지대학 안과학 논문에 따르면 파란 하늘을 바라봤을 때 눈이 인식하는 블루라이트보다 디지털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약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학계의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전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많은 동의를 받고 있는 만큼, 블루라이트에 대비 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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