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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대청소 완벽하게 끝내기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햇살이 가득한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겨우내 꽁꽁 닫아놨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분들,

    그동안 미뤄놨던 대청소를 계획하며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서부터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앞섭니다.

    봄맞이 대청소가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에는 무조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소하는 동안 집안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내보내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하게되면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필요없는 물건을 정리해서 버립니다.

    필요없는 물품을 버리고 나면 여유공간이 생기게되고

    이 공간을 활용하면 훨씬 더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답니다.

    최근 1~2년간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이나 옷 등은 과감하게 버려주는 센스~가 필요한 이유죠.

    겨울동안 썼던 두꺼운 침구류는 세탁 후 보관하고 얇고 화사한 침구류로 교체를 하면 침실에서부터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베개 등은 베란다에 1시간 정도 널어둔 뒤 방망이 등으로 먼지를 털어냅니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는 햇볕을 싫어하는데 먼지를 털어내면 70% 살균이 가능하답니다.

    가죽소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후 잘 말려주시고 패브릭 소파의 경우 커버분리가 가능하면 세탁을 해주세요~

    소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시면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파나 장롱처럼 이사때가 아니면 움직이기 힘든 가구밑은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요??

    손이 닿기 어려운 이런 공간은 긴 막대기나 옷걸이에 올 나간 스타킹 등을 씌운 뒤 구석구석 쓸어내면 된답니다.

    통풍의 기본은 깨끗한 방충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환기를 잘 시킨다 해도 방충망이 더러우면 소용없는 일이죠.

    하지만 쉽게 도전할 수 없는게 바로 방충망 청소인데요, 봄맞이 대청소인만큼 이번에는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우선 방충망 바깥 부분 전체를 신문지나 종이로 덮어준 뒤 방충망 안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바깥 쪽에 신문지를 붙이는 게 어렵다면,

    안쪽으로 신문지를 붙이고 분무기에 물을 담아 적당량 뿌려주세요. 젖은 신문은 방충망에 30분 정도 붙여 놓았다가 떼어냅니다.

    이렇게 하면 신문지에 먼지가 붙어 방충망이 깨끗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