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디지털치매

  • 스마트폰 신조어

    스마트폰 신조어

    한국인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10시간, 만 3세 이상 인구 중 스마트폰 이용자는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이용자 관련 신조어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스몸비, 노모포비아, 디지털치매 등이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2015년 독일에서 처음 사용된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말합니다.

    노모포비아(nomophobia)는 휴대전화가 없을 때 초조해하거나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노 모바일폰 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입니다.

    노모포비아의 대표적인 증상은 권태, 외로움, 불안함 등입니다.

    휴대전화를 수시로 만지작거리거나

    손에서 떨어진 상태로 5분도 버티지 못한다면 노모포비아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제로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당했을 때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도 노모포비아에 해당합니다.

    노모포비아를 겪는 사람 중 25%는 휴대전화 사용 도중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으며

    20%는 과도한 메시지로 손가락 통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디지털치매증후군(디지털 치매)’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 의존해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 증상은 디지털 기기 의존도가 높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집이나 가족의 전화번호를 외우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로만 소통하고 사람과 직접 소통을 하지 못하는 현대인을 스마트 아일랜드족이라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로 SNS상에서는 활발히 소통하지만

    사람을 직접 대면해 소통하는 것은 어색해 하는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