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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빵지순례 필수코스 5곳

    빵순이, 빵돌이라면 서울에서 꼭 먹어줘야 할 필수 빵지순례 코스를 소개합니다.


    이태원 올드페리도넛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유명한 도넛 맛집

    매번 품절 대란으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이태원의 명소 올드페리도넛. 한옥에서 본 듯한 구조의 아일랜드, 한국화 작가 김화성과 협업한 도넛이 함께 그려진 민화가 걸려 있는 재치 있는 공간입니다.

    올드페리도넛은 반죽부터 숙성까지 모든 과정을 매장 안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양을 내놓지 못합니다. 필링을 아낌없이 채운 큰 도넛과 한입 크기로 먹기 쉬운 미니 도넛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계속해서 내놓을 예정!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새로운 도넛들이 올라오는데, 주말보다는 평일, 오후보다는 오전에 물량이 넉넉하니 이 시간대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길 66


    옥수동 쿠키모리

    구움과자가 특히 맛있는 곳

    @cookie-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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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년간의 경험으로 베이킹 클래스의 베테랑으로 우뚝 선 김현숙 대표가 옥수동에 새로운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쿠키에서 빵, 파이, 케이크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가공 버터가 아닌 순수 원유로 만든 프랑스산 고메 버터와 호주산 버터만을 넣어 만듭니다. 또 설탕은 최대한 줄이고 모든 과자에는 밀가루보다 아몬드, 헤이즐넛 등으로 만든 너츠 파우더를 사용해 보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케이크는 미리 예약하면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니 적어도 1시간 전에 예약할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3길 21-1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tartinebakery_seoul
    @tartinebakery_seoul

    미국인 셰프가 그의 할머니에게서 받은 레시피로 만드는 미국의 정통 파이 전문점.

    이태원의 작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1호점과 2호점이 마주 보고 위치해 있습니다. 작은 가게는 파이만을 다루는 카페, 조금 규모가 큰 앞집은 파이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입니다.

    루바브, 피칸, 각종 베리와 과일을 올려 만든 20여 가지 파이를 선보이는데, 유기농 설탕과 밀가루를 이용해 달콤한 유혹에 빠져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다는 장점!

    특히 가장 자부하는 것 중 하나는 파이에 들어가는 초콜릿.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벨기에산 초콜릿을 이용합니다. 그 초콜릿을 통째로 녹여서 만드는 드링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도 일품이니 꼭 맛보길 추천합니다.

    파이의 바닥을 지탱하는 셸 또한 손으로 도톰하게 반죽하고, 재료도 아낌없이 듬뿍 올려 손바닥만 한 파이지만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든든합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2


    키세키 카스테라

    kiseki.co.kr
    kiseki.co.kr

    이곳 카스텔라는 일본 나가사키의 카스텔라 장인에게서 배워온 레시피로 만들고, 포장과 판매까지도 매장에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카스텔라 바닥에 오도독 씹히는 설탕 결정체 ‘자라메’를 가라앉혀 진정한 고급 카스텔라가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루에 20병씩 만드는 밀크티도 인기이며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무지방 우유로 더욱 담백한 맛을 내 카스텔라와 함께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위치 홈페이지 참조


    카페알토 바이 밀도

    핀란드 감성을 담은 카페

    카페알토 바이 밀도
    카페알토 바이 밀도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Meal°)가 첫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지하 1층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습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핀란드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디자인 철학과 식빵 전문 베이커리 밀도가 만난 곳으로 예술적 감성과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식빵 전문 베이커리답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토스트 메뉴와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진한 천연 바닐라 빈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 구운 허니러스트는 이곳의 최고 인기 메뉴. 얼음, 물, 우유 등이 들어가지 않고 오트밀 우유를 사용한 과일 스무디 등 핀란드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음료를 변형해 선보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나무를 유기적인 곡선으로 표현하며 기능주의를 유기적 합리주의로 진보시킨 디자이너 알바 알토의 디자인과 건축에서 영감을 받아 태오양 스튜디오의 양태오가 공간을 디자인했다. 알바 알토가 주로 사용했던 자작나무를 활용한 가구들과 대표적인 작품인 물결 모양의 이딸라 화병을 모티프로 천장을 디자인하는 등 간접적으로 핀란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지하1층

  • 더위에 지친 요즘, 증상별 보양식 추천

    더위에 지친 요즘, 증상별 보양식 추천

    무더웠던 8월이 지나고 9월이 찾아왔지만 여전히 더위는 남아있는 느낌입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도 기력도 쭉쭉 떨어지는데 이럴 때는 보양식이 절로 생각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찾게 되는 보양식!

    흔히 ‘보양식=삼계탕’이라 떠올리지만

    한 그릇의 열량이 900kcal나 되고, 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함량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요즘처럼 영양 과잉 시대에는 상황에 따라 적절한 보양식을 선택해야 더 제대로 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력 저하 원인별 보양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콤한 과일

    폭염으로 입맛이 없을 땐 오렌지 등 새콤한 과일을 식전 에피타이저로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단, 식사 대용으로 과일을 먹으면 영양 불균형으로 피로감이 가중될 수 있고, 포만감이 적어 과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합니다.


    전복죽

    전복죽이나 재첩도 원기 회복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전복은 콜레스테롤, 지방 함량이 적고 재첩에 풍부한 타우린은 간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실차도 피로 물질인 젖산 배출을 돕기 때문에 곁들여 드시기 좋습니다.


    미음, 보리차

    평소 장염에 시달린다면 기름진 보양식 대신 쌀을 주재료로 한 미음을 먹는 게 좋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다고 이온 음료를 섭취하면 당 성분이 설사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니 보리차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찜

    장염, 배탈로 기운이 없을 땐 두부찜을 추천합니다.

    두부는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장벽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 흡수가 잘되고 적절한 열량 보충에 좋습니다. 찜으로 조리하면 위와 장의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연어 스테이크

    더위로 인해 까칠해진 피부엔 연어 스테이크에 풍부한 비타민 B1, B2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B1은 체내 에너지 대사를 도와 피로를 해소하고 비타민 B2는 피부와 머리카락의 세포 재생에 관여합니다.


    피망, 파프리카

    피망, 파프리카의 비타민C는 실내외 온도 차이로 떨어진 면역력에 의해 발병하는 대상포진, 구내염을 막을 수 있는 무기입니다.

    또 피부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억제해 기미,주근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 과채

    더위로 인해 빠져나간 수분 보충을 잘해주는 것은 보약과도 같습니다.

    장에 부담을 주는 차가운 물보다는 20-25도의 미지근한 물을 1시간 간격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 수박, 참외 등 과채로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무기질을 보충해주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기상학적으로 하루 평균 기온이 20도를 넘으면 여름이라고 정의하는데, 1900년 초반에만 해도 여름은 6, 7, 8월 3개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상학적 여름은 5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4개월로 늘었습니다. 도시화로 온실가스가 증가하면서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지만 강해진 것입니다.

    이젠 9월 달에도 더위에 잘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위로부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