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로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독서량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교보문고는 자사 판매권수가 전년대비 7.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 코로나로 우리 주위의 많은 풍경들이 바뀌고 있는 요즘인데요,
2020년 도서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 베스트셀러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자기계발과 경제경영 분야 책의 인기가 커졌다는 점입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른 자기계발서나 경제경영서들은 돈의 속성과 부자가 되기 위한 자세와 습관을 알려주는 책부터 주식투자를 실무적으로 알려주는 책까지
위기의 시대에 개인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대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 공동으로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든 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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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교보문고와 예스24 모두 ‘더 해빙’이 가장 많이 판매됐습니다. 이 책은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한 사람이 해빙(Having)을 배우고 실행한 뒤,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놀라운 행운과 삶의 변화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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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속성

‘돈의 속성’은 김승호 스노우폭스 회장이 직접 밝히는 돈에 대한 통찰과 철학,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종잣돈 천만 원을 만들고 그 돈을 1억 원, 10억 원, 100억 원, 수천억 원이 될 때까지 돈을 관리하며 터득한 ‘돈’이 가진 속성을 정리한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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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리고 있습니다.
감정을 느끼는 데 어려움을 겪는 열여섯 살 소년 선윤재와 어두운 상처를 간직한 곤이, 그와 반대로 맑은 감성을 지닌 도라와 윤재를 돕고 싶어 하는 심 박사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럼에도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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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이 책에서 저자는 마음을 가다듬고 투자를 결심해도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경제독립을 위한 10단계 과정을 제시합니다.
특히 부자가 되기 위해 장기적인 시선으로 투자하고, 수입의 10%는 노후를 위해 투자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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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이 책에는 인문 고전, 철학, 역사,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에서 가려 뽑은 130여 편의 ‘인생의 문장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바쁘게 살아오느라 나의 감정, 시간, 관계, 세계를 방치한 이들이 그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과 마주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스스로 돌아볼 때, 우리는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