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다 먹지 못해 남거나 잘못 보관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빵을 상온에 그냥 두면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때문인데요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더워지면 유통기한과 보관법에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빵집의 빵은 기본적으로 구매 한 날의 다음 날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온에서 보관할 경우에는 3일 이내에 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상온보관은 종이봉투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5일 안에 먹을 수 있는 빵들은 냉장고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만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만 제대로 한다면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2주 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빵을 오랫동안 두고 먹어야 한다면?
빵을 비닐봉지에 하나씩 밀봉하여 냉동보관을 하면 됩니다.

특히 식빵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사게 돼 보관이 필수인데요
상온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표면이 굳어 맛이 없어집니다.
냉장고에 보관한다고 해도 상온 보존 이상으로 수분 증발이 진행되어 빵의 맛을 떨어뜨립니다.

이때는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오래 보관하면 되는데요
냉동실 특유의 음식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비닐봉지로 한 번에 먹을 양만큼씩 나눠 봉한 뒤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한 식빵은 유통기한에서 3개월안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냉동된 빵을 먹을 때는 먹기 20~30분 전에 상온에 꺼내놓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식빵을 냉동 보관하면 해동됐을 때 부드럽고 촉촉한 식빵 표면의 결이 살아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먹으면 따끈따끈 갓 구운 빵처럼 먹을 수도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