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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칫하면 보험료 폭탄? 실비보험, 이렇게 달라진다!

    자칫하면 보험료 폭탄? 실비보험, 이렇게 달라진다!

    살다 보면 평소에 건강했던 분들도 갑자기 아프거나 다쳐서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사고는 재정적인 어려움을 불러올 수도 있는데요.

    특히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낮아 보이는 질병, 사고라도 한번 발생하면 가지고 있던 자산을 단숨에 허물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18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평균 진료비는 153만 원으로 전년보다 14만 원 늘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는데요.

    실비보험 가입자는 2020년 현재 3,8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민보험`이라 칭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앞으로 달라질 실비보험의 구조와 보험료 변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제도 개선 방안 발표

    실손의료보험이란 병원 및 약국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를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보험으로, 실비보험이라고도 말합니다.

    `실제 손실을 보장한다`해서 이렇게 불리고 있는데요.

    이러한 실비보험의 상품구조가 크게 개편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손해보험업계는 실비보험에서만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봤고,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를 넘길 정도로 높아져 지속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손해율이 100%를 넘었다는 건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보다 고객에게 지급한 보험금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보험사의 실비보험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아예 실비보험 사업을 포기하는 보험사들도 늘고 있는 상황이죠.

    이 가운데 보험연구원은 지난달 27일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공청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실비보험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역시 추가 검토를 거쳐 11월 중 실비보험 상품구조 개편 방안을 최종 확정, 발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실비보험 제도개선 공청회에서는 ▲비급여 진료항목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자기부담률 상향 ▲통원 진료비 자기부담액 상향 ▲연간 보장상한 하향 ▲비급여 진료 특약 분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개선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제 우리의 보험료와 보장 금액이 어떻게 바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보험료 차등제 도입, 자기부담률 인상

    발표된 개선방안 가운데 가장 핵심은 할인할증 방식의 `보험료 차등제` 도입입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앞으로 실비보험 가입자가 병원을 자주 이용 시 보험료가 크게 오르게 됩니다.

    과다 의료의용자의 경우 최대 3배까지 인상되는 반면, 보험료만 꼬박꼬박 내던 무사고 가입자의 보험료는 매년 5%씩 인하됩니다.

    보험료 할증은 가입자의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비급여 이용량을 5단계로 나누면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은 상위 2% 가입자들은 그다음 해 비급여 보험료가 최대 300% 오르게 됩니다.

    전년도 보험료가 10만 원이었다면, 다음 해에는 40만 원의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이죠. 대신 병원을 거의 안 가는 26.5%의 소비자는 보험료 변동이 없고, 병원을 아예 안 가는 71.5%의 소비자의 보험료는 5% 깎아줍니다.

    또한 비급여 청구량을 9단계로 구분할 경우 가입자 17.1%의 비급여 보험료가 최대 200% 할증됩니다.

    하지만 비급여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은 71.5%에 달하는 가입자는 그다음 해 비급여 보험료가 5% 할인됩니다.

    병원비 중 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최소 공제금액과 자기부담률도 올라갈 예정인데요. 현재 자기부담률은 급여 진료가 10~20%이고 비급여는 20%인데, 급여는 20%로, 비급여는 30%로 상향 조정됩니다.

    비급여 진료비의 자기부담액은 이전에 내던 금액에 비해 50%가 오르고, 급여 진료비의 경우 많게는 100%가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실손보험의 상품구조도 급여와 비급여를 나눠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기본형(급여+비급여)과 특약형(도수치료,MRI 등)으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기본형(급여)과 특약형(비급여)으로 나눌 예정입니다.

    보험금 보장도 현재 입원, 통원을 나눠 지급하던 것을 급여와 비급여를 큰 기준으로 나눠 통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제도 개편으로 인해 전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10.3%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다만, 실비보험 제도 개선은 기존 상품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둬야 합니다.

    지금까지 실비보험 상품구조 개편에 대해 대신증권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변화될 실비보험의 일부 가입자에게는 보험료 인상 효과를 주지만 대다수 가입자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실비보험은 한번 갈아타고 나면 이전 보험으로 다시 가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항목을 잘 비교해본 뒤 전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19 격변 속 변액보험 투자 통했다

    코로나19 격변 속 변액보험 투자 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위기’이자 ‘기회’가 됐다. 자산 시장의 격변 속에 수많은 개미군단이 투자 대열에 합류했다. ‘빚투’(빚내서 투자)로 폭주하는 고수익 투자 열풍 속에서 신(新) 가치투자를 고민하는 이들도 늘었다. 


    #1. 미혼인 김인영(35) 씨는 올해 주식투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올해 초 ‘동학개미’로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 2000만 원이 넘는 수익을 냈다. 하지만 다시 원유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 상당 부분 손실을 입었다. 최근에는 ‘서학개미’로 변신했다. 마이너스 통장을 통해 자금도 추가로 확보해 투자했다. 김 씨는 “테슬라 등에 투자했는데 주가에 따라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다행히 수익을 보고 있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다”고 말했다.


    #2. 신혼인 박진욱(37) 씨는 최근 아내와 함께 각각 노후를 위해 변액보험에 가입했다. 예·적금을 하자니 이자가 적고, 위험자산인 주식은 자신이 없어 간접투자를 선택했다. 박 씨는 “주변에서 주식 대박을 터트렸다고 하면 부럽기도 하지만, 단기 투자보다 매월 적립으로 찬찬히 노후 준비를 하고 싶다”며 “변액보험의 비과세 혜택을 받으며 해외 주식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투자처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올해는 ‘동학개미’를 필두로 특히 젊은 세대가 투자 열풍의 중심축에 섰다. 고수익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한편, 미래 은퇴자산 준비에도 적극적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변액보험 투자 늘어난 이유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거 주식투자에 뛰어든 20~30대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1990년대 중반 출생자)의 재무적 목표의 최우선 순위는 ‘주택 구입을 위한 재원 마련’과 ‘은퇴자산 축적’이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최근 펴낸 ‘밀레니얼 세대, 신(新) 투자 인류의 출현’ 보고서에 따르면, ‘최우선 재무 목표가 무엇이냐’(복수 응답)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61%)가 꼽은 것은 ‘주택 구입을 위한 재원 마련’이었다.

    두 번째는 ‘은퇴자산 축적’(50%)이다. 특히 은퇴자산 축적은 결혼자금 마련과 같은 재무적 목표보다 그 중요성이 앞서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금융 투자 시 5~10%의 중·고수익을 추구하며, 관심 영역의 스펙트럼도 넓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이슈 및 해외 투자에 관심이 많다. ‘해외 주식투자가 국내 주식투자보다 위험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은 절반 이상인 58%에 달했고,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국내 투자와 대등하거나 더 많다’고 답한 비율은 45%였다.

    이는 변액보험에 대한 신규 가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올 상반기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3만2000여 명의 고객이 변액보험에 신규 가입했다. 이는 2019년 전체 신규 고객 5만2000명의 60%를 넘는 수치다. 특히 2030세대 젊은 층의 가입이 늘었다. 지난해 변액보험 신규 고객 중 2030세대는 1만8352명이었는데, 올해는 상반기 가입자만 1만 명을 넘어섰다. 단기 고수익 투자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가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 상품인 변액보험 투자에 나서고 있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올해 변액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정진호 씨는 “애플이나 테슬라에 투자해 보고 싶어도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어 망설였는데, 변액보험을 통해 미래 가치가 높은 글로벌 우량 주식에 비과세로 투자할 수 있고 연금 준비도 가능하다는 점이 끌렸다”고 말했다. 

    비과세로 ‘아마존’ 투자변액보험 10년 유지 시 비과세 

    변액보험은 해외 투자 시 특히 유리한 상품이다. 국내 주식은 세금이 거의 없다. 특정 종목 지분의 1% 혹은 3억 원 이상을 가진 대주주만 양도소득세를 낸다. 반면 해외 주식은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면 지방세를 포함해 22%의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변액보험을 통해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변액보험의 1인당 비과세 한도는 일시납의 경우 1억 원, 월납 150만 원까지다.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변액보험 가입자 2명 중 1명이 선택한 미래에셋생명은 특히 글로벌 분산투자로 첫손에 꼽힌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자산의 70%를 해외자산에 투자한다. 반면 국내 생명보험사 변액보험의 펀드 대부분는 국내 투자에 과도하게 쏠려 있다. 생명보험협회에 의하면, 10월 15일 기준 22개 생명보험사의 해외 자산 투자 비율은 11.2%에 불과했다. 

    변액보험은 펀드와 보험이 결합된 상품이다. 펀드 투자 성과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변액보험의 펀드는 가입한 보험사의 상품 안에서만 가능하므로, 보험 가입 전에 해당 보험사가 다양한 분산투자가 가능한 펀드 라인을 갖추고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위기에 빛난 2조 돌파, MVP펀드는> 

    2014년 4월 출시된 MVP펀드는 업계 최단 기간 내 2조 원을 돌파하며 저금리 시대 안정적 장기 수익률 확보를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인기다. MVP펀드는 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 배분 펀드다. 

    변액보험은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또는 투자처를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수익이 높아진다. MVP펀드는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한계를 넘어 전문 운용역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해 준다. 

    변동성도 낮췄다.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한 중위험·중수익 전략으로 경기가 불안해도 고객의 자산을 지켜낸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 주식, 해외 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돼 있다.

    이러한 자산 배분 원칙은 올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빛을 발했다. MVP60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95%, 누적 수익률(2014년 4월 이후)은 49%에 달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MVP는 단순히 주식과 채권의 정해진 편입 한도를 맞추는 기계적 자산 배분이 아닌 글로벌 시황과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을 추구한다”며 “코로나19 발생 직후, 경제 전반에 언택트(비대면)가 대두하는 현상을 포착해 기존에 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는 정보기술(IT)과 소프트웨어(SW) 포트폴리오를 하락장에서 과감하게 높이는 전략을 구사해 반등장에서 빠르게 수익률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운용역들은 당분간 IT 개발 및 소비 트렌드를 살피면서 꾸준히 글로벌 매니저들과 소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장세를 가속하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변액보험을 통해 해외 주식에 투자할 경우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변액보험의 1인당 비과세 한도는 일시납의 경우 1억 원, 월납 150만 원까지다.

  • DGB생명,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DGB생명,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 출시

    DGB생명이 대형 GA 에이플러스에셋과 협업을 통해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에이플러스에셋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하는 오더메이드 상품으로 최근 해외주식을 비롯한 글로벌 자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됐다.

    한국예탁결제원에 의하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거래대금이 13일 기준 약 158조 630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해외투자 열풍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 상품은 국내외 증시와 연동된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환경에서 높은 성장 추세가 예상되는 섹터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미국, 중국, 신흥국 등 지역별 다변화 및 주식, 채권, 금, 은에 걸친 자산별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한다.

    가장 큰 특징은 삼성자산운용의 인공지능(AI) Robo솔루션이 전략적 자산배분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펀드매니저의 주관적 판단이나 감정을 배제하고 투자 비중의 조정이나 종목 변경이 이루어지므로 시장 변화에 빠르고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운용역이 수시로 점검해 코로나 팬데믹처럼 AI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도 대비한다.

    DGB생명은 상품 기획 단계부터 변액보험 상품 개발에 대한 자사의 전문성과 에이플러스에셋의 영업력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상품을 독점판매 중인 에이플러스에셋은 GA 최초 코스피 상장을 추진 중일 정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와 영업력을 갖춘 보험 판매전문회사다.

    상품 개발 단계부터 긴밀한 협력을 거친 결과 이 상품은 판매 시작 열흘만에 월납 보험료 1억 5700만원, 일시납 25억원(10월 22일 기준)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마이솔루션 AI 변액연금보험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높은 성장성이 예상되는 자산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변액보험 상품이라는 점에서 영업현장에서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GA, 자산운용사 등 각자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A 첫 코스피 상장 도전, 에이플러스에셋 내실보니

    [앵커멘트]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기업을 GA, ‘보험대리점’이라고 하는데요. 보험대리점 업체 중 한 곳인 에이플러스에셋이 코스피 상장에 도전합니다. 보험대리점 업계 첫 코스피 상장 사례다보니 이목이 쏠리는데요.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실적에 대해 유지승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올해로 창립 13주년을 맞은 에이플러스에셋이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코스피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총 공모주식 수는 약 280만주,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 500원~1만 2,3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희망 공모가는 시장에서 평가되는 기업가치보다 30% 가량 낮춰 잡아, 연내 무리 없이 상장하는데 목표를 뒀습니다.

    [오상우 / 기획홍보팀 상무 : GA업계 최초로 상장을 하게 된다면 모범이 되는 표준 GA에 대한 기준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되며 이를 통해 GA 업계 선진화는 물론 전체 보험 산업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업계 첫 도전인 만큼, 보험대리점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상장 여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초 보험대리점 업계는 불완전판매의 온상으로 지목됐지만, 점차 건실한 대형 업체와 아닌 곳이 극명하게 구분되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대리점(GA) 업계에서 건전성 지표가 가장 높습니다.

    불완전판매 비율이 가장 낮고, 보험판매 건전성을 가늠하는 척도인 25회차 계약유지율은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 2,69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대비 각각 16%,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번 상장 배경에는 사업 확장 뿐만 아니라, 2017년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로부터 500억원을 투자받을 때 3년 내 상장키로 한 약속이 존재합니다.

    지분 구조를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이 최대주주로 25.8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카이에이플러스가 15.39% 지분율로 2대주주에 올라 있습니다.

    에이플러스에셋이 상장에 성공하면 스카이에이플러스는 지분 절반을 구주매출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7개 계열사를 통해 보험과 연계된 헬스케어 플랫폼,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실버케어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상장시 신주모집 자금을 고능률 설계사 조직 확대와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등에 본격 투입해 질적 성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번 상장 결과는 보험대리점이 최초로 보험판매 전문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업계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 어떤 보험이 나에게 적합?…상품 제대로 이해해야

    어떤 보험이 나에게 적합?…상품 제대로 이해해야

    우리나라 사람 1명 당 보험을 평균 네 개쯤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보험에 가입하거나 정작 필요한 보장을 놓치는 경우도 많지요.

    ‘현명한 보험가입 노하우’를 살펴봅니다.

  • 과속(단속)카메라 속도위반 기준! 우리가 알던 것과 다르다!

    운전하다보면 꼭 만나는 과속단속카메라!
    혹시나 찍혔을까… 범칙금이라도 날아올까 조마조마했던 지난날들…

    이건 다 우리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과속(단속)카메라 상식.

    시속 몇 Km를 초과해야 속도위반으로 잡힐까. 어디서부터 속도를 줄여야 할까? 차선 중간으로 가면 카메라를 피할 수 있을까? 구간단속은 마지막만 조심하면 된다? 차량 계기판은 왜 네비게이션 속도와 다를까?

    단속 범위와 원리, 그리고 조심해야 하는 구간까지! 쉽고 빠르게 설명해드립니다.

  • IPO 나서는 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인카금융

    IPO 나서는 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인카금융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나날이 성장하면서 기업공개(IPO)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업계 5위권 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가 최근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인카금융서비스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노리면서 기업형 GA들은 판매전문회사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내달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일반 청약을 받아 내달 말 상장 예정이다.

    이후 거래소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으면 코스피 상장 1호 GA가 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상품들을 비교, 분석해 보험 상품을 제공하는 GA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보유 고객 수는 총 109만명에 달한다. 6월 말 기준 설계사 수는 4417명, 전국 132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설계사 1인당 평균 매출액은 약 54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해 총 6개 계열사를 통해 4개 사업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A+라이프 △A+효담라이프케어 △AAI헬스케어 등 7개 계열사와 1만여명의 임직원 및 영업인력을 보유한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보험 영업 외에도 계열사를 통한 상조서비스, 줄기·면역세포 보관, 헬스케어 등 다각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으로 영업수익은 지난해 1072억원에서 119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 72억원에서 12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38억원에서 113억원으로 2.95배로 신장하는 등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건전성 지표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생명보험이 86.08%, 손해보험이 84.75%로 이번 상반기 설계사 수 기준 상위 10대 GA 업체 중 각각 1위, 3위를 차지했다.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생명보험이 70.48%, 손해보험이 71.65%로 1위를 차지했다. 13회차, 25회차 유지율은 보험계약 후 1년과 2년이 지나는 동안 계약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보여주는 글로벌 보험 고객 만족 지표다.

    신규 계약판매 건 가운데 품질, 민원 등의 사유로 계약이 무효 혹은 해지된 비율을 뜻하는 불완전판매율 역시 생명보험, 손해보험에서 각각 0.10%, 0.02%로, 상위 10대 GA 중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에이플러스에셋이 상장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재무적투자자(FI)의 투자금 회수 문제가 있다. 지난 2017년 사모펀드 운용사 스카이레이크로부터 500억원 투자를 받았는데, 투자 조건 중 하나가 3년 내 기업 상장이었다.

    지난해 에이플러스에셋은 IPO를 추진하려 했으나 미중무역 갈등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한데다 금융당국에서는 보험설계사 모집수수료 개편이 이슈로 부상하면서 늦춰졌다.

    2015년 업계 최초로 코넥스 상장을 성사시킨 인카금융서비스 역시 내년 초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인카금융은 2018년 9월 코스닥 예비상장심사를 청구했다가 한달 만에 자진 철회한 바 있다. 불안정한 증시 상황 및 설계사 모집수수료 개편 등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시장의 우려가 커진 탓이다.

    인카금융은 기업형 GA 최초로 설계사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6월 말 기준 설계사 수는 1만 566명으로 업계 4위다. 전국 지점은 443개에 이른다.

    인카금융의 6월 말 기준 영업 이익은 지난 한 해 동안 벌어들인 28억814만원보다 47억3439만원(169%) 증가한 75억4252만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5억4060만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생명보험 77.85%, 손해보험 82.13%를 기록했다. 불완전판매비율 역시 생명보험 0.14%, 손해보험 0.04%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GA는 크게 연합형 GA와 기업형 GA로 구분되는데, 연합형 GA는 전국 수백 개 법인대리점이 연합해 만든 대형 대리점으로 지에이코리아, 글로벌금융판매 등이 대표적이다.

    기업형 GA는 본점 중심으로 규정, 제도, 조직체계가 이뤄지고 모든 관리가 본점의 통제하에 있다.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에셋, 인카금융, 피플라이프, 리치앤코 등이다.

    이와 같은 기업형 GA들이 IPO를 추진하는 이유는 향후 보험판매시장에서 제판분리 같은 변화와 금융상품판매전문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GA업계는 에이플러스에셋의 코스피 상장을 두고 GA시장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또 GA가 최근 대형화하면서 사업 확대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투자가 절실해진 것도 배경으로 꼽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불완전판매 등에 대한 업종의 부정적 인식이 있는데 IPO를 통해 투명하게 공개되면서 이를 개선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에이플러스에셋과 인카금융 외에도 피플라이프, 리치앤코 등 기업형 GA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에이플러스에셋, 코스피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 박경순)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14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의 총 공모주식 수는 2,798,086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0,500원~12,300원이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약 344억 원 규모다. 신주모집 자금은 고능률 설계사 조직인 WM파트너스 사업의 확대, 보험 및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AAI헬스케어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업 강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을 비교 및 분석하고 최적의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396억 600만원, 영업이익 120억 1,700만원, 당기순이익 99억 2,600만원의 실적을 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4%, 73.04%, 192.93% 크게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에 따른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종합 보장분석 시스템 TRD(Total Risk Design Report)와 보험 보장분석 모바일앱 보플(BOPLE) 등을 개발해 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관련 신규 영역까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GA를 통해 소비자 선택권이 대폭 확대되고 보험사는 상품 경쟁에 집중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이 마련됨에 따라, GA의 보험 시장 내 판매 영향력은 지속 성장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에 GA 소속 설계사 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보험사 소속 전속설계사 수를 넘어서는 추세다. 지난 2019년 기준 보험사 소속 전속설계사 수는 18만 6,900명이며, GA 소속 설계사 수는 23만 2,700명으로 GA 소속 설계사 수가 보험사 대비 약 25% 많다. 수입수수료 측면에서도 GA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19년 소속 설계사 100명 이상의 중대형 GA 수입수수료 수입은 총 7조 4,324억원으로 2017년 5조 1,809억 대비 43.5% 증가했다.

    박경순에이플러스에셋  대표이사는 “GA 업계 첫 상장 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코스피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는 11월 5일~6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일~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같은 달 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