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다 더 따뜻하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커지는 봄.
매년 봄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평소 앓고 있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일상화되긴 했지만 환절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실내습도 조절은 물론이거니와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먹으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도움이 되며, 감기에도 좋습니다.
오미자에 포함된 성분들은 꾸준히 섭취하면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질환을 예방 및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영양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립니다.
생김새는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 가래, 천식,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 해소에도 좋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가 우수해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좋다고 하네요.
무는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쉬었을 때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도와주어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염, 인후두염, 폐농양이나 부스럼 등에 도움이 되며,
자주 먹을 경우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생강은 가래를 없애주기도 하고 감기, 호흡기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공기가 탁할 때 마시면 도움이 되므로 미세먼지 많은 날에 마시면 좋습니다.

차 형태로 많이 즐기는 유자에는 리모넨 성분이 들어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C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주기도 한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