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여름 더위에 신경은 바짝 곤두서고 땀은 뻘뻘 흘리죠.
여름철에는 땀 배출량이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나는데 땀이 많이 배출되면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수분 부족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나빠집니다. 그러면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는데요.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수분과 전해질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잠.깐.만!
수분은 익숙한데 전해질은 무엇일까요?
전해질은 우리 몸 속의 대사를 활성화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으로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칼슘 등을 일컫습니다.
흔히 땀을 흘렸으니 물만 섭취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No! 물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의 저 염분화 현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꼭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수분과 전해질을 채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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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양한 과일의 섭취

과일에는 수분은 물론 비타민C, 비타민B,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여름에 나는 수박, 포도 등에는 충분한 수분은 물론 라이코펜, 비타민C, 유기산 등이 함께 들어 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수분과 전해질 섭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과일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배가 불러서 충분한 섭취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간단하게 과일주스로 만들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맛있어서 먹는 즐거움이 있는 과일.
하지만 계속해서 먹는 것은 금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철 과일이라고 하더라도 당이 많이 들어 있고 몸을 차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 몸에 맞게 적당량을 섭취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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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온음료의 섭취

위에 말씀드린 방법인 신선한 과일을 구입하고 씻어서 먹는 것이 귀찮거나 구입할 상황이 여의치 않은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 분들이라면 더욱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음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음료에는 수분과 함께 구연산, 나트륨, 당 등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격한 운동을 하거나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린 사람들이 마시면 빠르게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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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해질 보충제의 섭취

혹시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이온음료가 “너무 달다” 혹은 “너무 짜다”고 느끼신 적이 있나요?
땀을 많이 흘린 뒤에 이온음료를 마시면 컨디션의 회복이 빠르지만 그 맛과 성분 때문에 마시기를 주저하는 분들을 위한 방법입니다.
전해질 보충의 DIY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해질 보충제를 구입해서 기호에 맞게 먹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1포씩 500ml 생수에 넣어 먹거나 1정씩 물에 타 먹는 발포 타입, 캡슐 타입의 보충제 등 다양한 보충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매자의 기호에 맞는 레몬, 오렌지, 체리 등의 맛을 선택하고 물의 양을 조절하여 농도를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습니다. 기왕에 땀을 흘리고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면 내가 직접 고민하고 선택한 보충제가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이 밖에 매일 1.5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고 땀을 흘린 직후에 간단한 간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더위는 불쾌감이라는 심리적인 영향에 앞서 신체에서 바로 반응을 합니다.
지치기 쉬운 여름 탈수 증상을 막고 원활한 혈액 순환을 위해 올바른 수분&전해질 섭취로 건강을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