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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지와 폐 건강에 좋은 음식

    기관지와 폐 건강에 좋은 음식

    겨울보다 더 따뜻하지만 그만큼 일교차가 커지는 봄.

    매년 봄이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평소 앓고 있던 천식이나 기관지염 등의 증상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가 일상화되긴 했지만 환절기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실내습도 조절은 물론이거니와 기관지 등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먹으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도움이 되며, 감기에도 좋습니다.

    오미자에 포함된 성분들은 꾸준히 섭취하면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질환을 예방 및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영양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로도 불립니다.

    생김새는 도라지와 비슷하지만, 다량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은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 가래, 천식,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철분, 칼슘, 인 등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 해소에도 좋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진다고 합니다.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가 우수해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좋다고 하네요.

    무는 체한 데나 가래가 나오는 기침, 목이 쉬었을 때 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도와주어 기침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는 기관지염, 인후두염, 폐농양이나 부스럼 등에 도움이 되며,

    자주 먹을 경우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하네요.

    생강은 가래를 없애주기도 하고 감기, 호흡기 질환에 특히 도움이 됩니다.

    공기가 탁할 때 마시면 도움이 되므로 미세먼지 많은 날에 마시면 좋습니다.

    차 형태로 많이 즐기는 유자에는 리모넨 성분이 들어있어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 비타민 C가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주기도 한다네요.

  • 안전한 봄 산행을 위한 주의사항

    안전한 봄 산행을 위한 주의사항

    입춘과 우수가 지나면서 완연한 봄의 기운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풀고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봄 산행을 계획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획 없이 무리한 산행을 하게 되면 자칫 몸의 부상을 부를 수 있습니다.

    등산 전에는 반드시 가벼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다면 조금만 무리해도 근육이 놀랄 수 있기 때문이죠.

    가벼운 등산길이라도 등산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화는 발과 발목에 충격과 피로를 덜어준답니다.

    긴 코스를 계획 중이라면 등산화는 물론 등산복, 스틱 등의 장비를 제대로 갖춰 산행에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풀렸다고 방심해도 안 됩니다.

    산 아래는 따뜻하지만 산 속에는 아직 얼음과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봄 산행을 할 때는 두꺼운 옷 한 벌을 입기보단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정상에 오를 경우 정상에 부는 바람으로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땀을 잘 흡수하고 체온유지에 도움을 주는 옷을 입어야 한답니다.

    혹시 모를 쌀쌀함에 대비해 모자와 장갑도 꼭 준비해 주세요~

    등산 전에는 평소 식사량의 2/3를, 최소 2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먹어야 등산할 때 부담스럽지 않다고 하네요.

    고단백, 고지방의 식사는 소화흡수에 시간이 오래 걸려 등산을 할 때 부담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을 오를 때보다 하산을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두세요~

    하산할 때 발목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은 평지의 2~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특히 내려올 때는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발을 잘못 디디기 쉽습니다.

    빨리 하산하고 싶은 마음에 뛰어내려오면 자칫 다리의 힘이 풀리면서 무릎이 꺾여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하산할 때는 무릎을 평상시보다 약간 더 구부려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산행을 할 때는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은? 물과 소량의 비상식량입니다.

    봄철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상건조가 심해 쉽게 갈증을 느끼고 탈수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물은 반드시 챙겨 가야 합니다.

    또 급격한 체력저하나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열량이 높은 비상식량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봄에는 겨울동안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얼음으로 고정되어 있던 돌들이 굴러 떨어지는 낙석사고도 자주 발생합니다.

    봄 산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낙석이나 낙빙도 주의해 주세요~

  • 봄맞이 대청소 완벽하게 끝내기

    봄맞이 대청소 완벽하게 끝내기

    추위가 물러가고 따뜻한 봄햇살이 가득한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겨우내 꽁꽁 닫아놨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분들,

    그동안 미뤄놨던 대청소를 계획하며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갖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막상 어디서부터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앞섭니다.

    봄맞이 대청소가 생각보다 호락호락하지 않기 때문이죠.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에는 무조건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소하는 동안 집안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내보내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 환기를 하게되면 안하느니만 못한 일이 될 수 있으니까요.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대청소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필요없는 물건을 정리해서 버립니다.

    필요없는 물품을 버리고 나면 여유공간이 생기게되고

    이 공간을 활용하면 훨씬 더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답니다.

    최근 1~2년간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이나 옷 등은 과감하게 버려주는 센스~가 필요한 이유죠.

    겨울동안 썼던 두꺼운 침구류는 세탁 후 보관하고 얇고 화사한 침구류로 교체를 하면 침실에서부터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베개 등은 베란다에 1시간 정도 널어둔 뒤 방망이 등으로 먼지를 털어냅니다.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집먼지 진드기는 햇볕을 싫어하는데 먼지를 털어내면 70% 살균이 가능하답니다.

    가죽소파는 마른 수건으로 닦아낸 후 잘 말려주시고 패브릭 소파의 경우 커버분리가 가능하면 세탁을 해주세요~

    소파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주시면 청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파나 장롱처럼 이사때가 아니면 움직이기 힘든 가구밑은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요??

    손이 닿기 어려운 이런 공간은 긴 막대기나 옷걸이에 올 나간 스타킹 등을 씌운 뒤 구석구석 쓸어내면 된답니다.

    통풍의 기본은 깨끗한 방충망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환기를 잘 시킨다 해도 방충망이 더러우면 소용없는 일이죠.

    하지만 쉽게 도전할 수 없는게 바로 방충망 청소인데요, 봄맞이 대청소인만큼 이번에는 한 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우선 방충망 바깥 부분 전체를 신문지나 종이로 덮어준 뒤 방충망 안쪽에서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먼지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만약 바깥 쪽에 신문지를 붙이는 게 어렵다면,

    안쪽으로 신문지를 붙이고 분무기에 물을 담아 적당량 뿌려주세요. 젖은 신문은 방충망에 30분 정도 붙여 놓았다가 떼어냅니다.

    이렇게 하면 신문지에 먼지가 붙어 방충망이 깨끗해진답니다.

  • 예부터 내려오는 봄철 세시풍속

    예부터 내려오는 봄철 세시풍속

    시대가 바뀌면서 봄을 맞이하는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부터 전해져오는 것들도 변하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세시풍속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시풍속이란 예로부터 전해지는 농경 사회의 풍속을 말합니다.

    산업의 변화로 그 모습이 많이 옅어졌지만 지역별 행사로 이어지며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3월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으로는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난다는 경칩과

    우리나라의 위치가 태양이 비추는 끝 쪽에 위치해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경칩에는 보리 싹의 성장을 보아 그 해 농사를 예측하기도 했는데요,

    이때 보리 싹이 잘 자라고 있으면 풍년, 그렇지 않으면 흉년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동물을 가지고 한 해의 운을 점쳐보는 동물 신수점도 있었다네요.

    명절에 버금가는 날이었던 삼짇날도 있습니다.

    양의 수가 겹치는 삼짇날은 파릇파릇한 풀이 돋고 꽃들이 피어 봄기운이 완연해

    봄에 걸 맞는 모든 놀이와 풍속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온화하여 꽃이 피기 시작하며 누에를 치기 시작했다고 하는 삼짇날

    처음 본 나비의 색깔로 점을 치기도 했습니다.

    노랑나비나 호랑나비와 같이 색깔이 있는 나비를 먼저 보면 길조이고

    흰나비를 먼저 보면 부모 상(喪)을 당한다 하여 꺼렸다고 하네요.

    또 아이들은 풀피리놀이와 풀각시놀이를,

    여자들은 진달래꽃을 찹쌀 반죽에 붙여 화전(花煎)을 지져 먹으며 봄놀이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삼짇날에는 장도 담갔다고 합니다.

    장독에 메주를 넣고, 체에 내려 거른 소금물을 메주가 잠길 정도로 부은 후 참숯, 고추를 넣었다고 하는데요

    장을 담근 장독에는 솔잎, 고추, 한지를 끼운 금줄을 쳤다고 합니다.

    이때 새끼줄을 왼쪽으로 꼬면 잡귀가 들지 못한다고 여겼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지역별로 각시놀음, 활쏘기대회, 머리감기, 제비집손보기, 꿩알줍기 등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인 한식에는 무덤에 떼를 입히고 성묘를 합니다.

    한식은 ‘찰 한(寒)’과 ‘밥 식(食)’이 합쳐져 만들어진 글자로 ‘찬 음식을 먹는 날’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한식은 춘추시대의 인물인 개자추와 관련된 설화에서 유래됐다는 설과,

    불을 끄고 새로 불을 만들어 사용하는 고대의 개화의식에서 비롯됐다는 설. 두 가지가 있습니다.

    24절후의 하나인 곡우 무렵이 되면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농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가 되면 농가에서는 못자리를 하기 위하여 볍씨를 담가두었던 가마니를 솔가지로 덮어준다고 하네요.

  • [세입자 계약갱신 청구권] 기재 필수

    [세입자 계약갱신 청구권] 기재 필수

    지난해 대한구조법률공단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임대료 증액 및 계약갱신 관련 조정은 총 155건이었습니다.

    지난해 7월 시행된 새 주택임대차보호법(임대차법) 시행 후 전셋값 폭등은 물론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집주인과 세입자간 갈등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속조치로 2월 13일부터 공인중개사는

    세입자가 있는 주택 매매를 중개할 때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매도인에게 확인하도록 해야 합니다.

    해당 내용은 서류에 의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새 임대차법에 따라 세입자는 집주인에게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게 됐지만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계약갱신요구권 행사여부’가 명시되지 않아 전세 낀 매물을 거래할 때 매도인과 매수인 간 분쟁소지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세입자가 있는 집을 매매하는 경우 기존 세입자가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한 후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소유권이 이전되기 전에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경우 새 집주인은 갱신 거절을 할 수 없어 이사를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 것이죠.

    이번 개정안에서는 주택 매매 시 공인중개사가 매도인으로부터 확인서류를 받아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매도인과 매수인이 반드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구분해 표기하도록 하는 것이죠.

    임차인이 계약갱신요구권 행사를 완료한 경우 ‘기 행사’를, ‘행사’한 경우에는 현재 및 갱신 후 임대차 기간을 명시해야 합니다.

    임차인이 행사하지 않는다면 ‘불 행사’에 표시할 수 있도록 권리관계를 표시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서류 임대인, 혹은 매도인의 확인 서명 등이 들어간답니다.

    공인중개사가 민간임대등록사업자의 임대차계약을 중개함에 있어서도

    현행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임대의무기간과 임대개시일을 추가해 민간임대주택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임차인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에는 공인중개사가 민간임대등록 의무기간과 임대개시일을 확인해 설명하는 항목이 없어 임차인이 거주가능기간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임대의무기간과 임대개시일을 표시해 공인중개사가 임차인에게 법적으로 보장되는 거주가능기간을 안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도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가 표시됩니다.

  • 커피찌꺼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커피찌꺼기, 이렇게 활용하세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 때마다 14g의 커피 찌꺼기가 발생해 쓰레기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하루에 커피를 한 잔 마신다고 가정하면 한 달에 0.42kg, 1년에는 5kg의 커피찌꺼기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약 15만톤 이상의 커피찌꺼기가 버려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발생한 커피찌꺼기는 별도의 재활용 시스템이 없어 생활 폐기물로 분류돼 종량제 봉투로 버려집니다.

    이후 분류와 매립, 소각 과정에서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커피찌꺼기를 소비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한 쪽에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쓰레기로 버리느니 필요한 고객이 가져가서 유용하게 사용하라는 의도죠.

    이렇게 가져오는 커피찌꺼기,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커피찌꺼기 활용 방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바로,

    천연탈취제와 방향제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말린 커피찌꺼기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티백이나 통풍이 잘되는 망 등에 넣은 후 냉장고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와 잡냄새를 잡아준답니다.

    화장실이나 거실 등에 두면 커피의 은은한 향이 퍼지는 방향제 역할도 한답니다.

    또한 쓰레기통 주변이나 벌레가 잘 꼬이는 곳 근처에 커피찌꺼기를 두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벌레들이 커피 볶는 냄새를 엄청 싫어하기 때문이라네요.

    날파리와 같은 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쓰레기통에도 커피 찌꺼기를 뿌려주면 벌레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고 합니다.

    고기나 생선 등을 요리한 뒤 기름때가 낀 팬에 커피찌꺼기와 세제를 섞어 닦은 후 미지근한 물로 세척해주면 기름때가 말끔히 사라진답니다.

    가스레인지나 싱크대, 욕실 등에 생긴 묵은 때 역시 커피찌꺼기를 살살 뿌려준 뒤 천으로 문질러주면 깨끗이 지워진다고 합니다.

    훌륭한 거름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찌꺼기에는 무기질이나 단백질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커피찌꺼기를 거름으로 사용하면

    화초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벌레 퇴치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피부에 양보할 수도 있습니다.

    커피찌꺼기를 꿀이나 클렌징크림에 섞어서 바르고 세안하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는 몸이나 각질이 가득한 발바닥에 골고루 발라 살살 문질러주면 훌륭한 스크럽제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입자가 거치므로 얼굴 등 피부 조직이 약한 부분은 피해야하고, 마사지 후 깨끗이 씻어내야 한답니다.

    여기서 잠깐!!! 커피찌꺼기를 활용하기 전 바짝 말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물기가 마르지 않은 커피가루를 사용할 경우에는 오히려 습기를 머금어 곰팡이를 피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알쏭달쏭 커피용품 알아보기

    알쏭달쏭 커피용품 알아보기

    코로나19 거리두기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가장 큰 변화를 꼽으라면 아마도

    재택근무와 집콕하는 시간이 늘었다는 점일텐데요.

    특히 코로나 2·5단계 격상으로 카페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집에서 나만의 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증가했습니다.

    실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작 전후의 주말 에스프레소커피머신과 전동그라인더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62%, 124% 늘었다고 합니다.

    집에서 커피를 내리는 방법으로는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머신, 프렌치프레스 등이 있습니다.

    알듯말듯, 익숙하면서도 낯선 커피용품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커피그라인더

    커피그라인더는 원두를 적당한 정도로 갈기 위해 사용합니다. 원두를 직접 구매해 직접 갈아먹고자 하는 경우 필요하지요.

    커피그라인더 구동방식은 수동과 전동이 있습니다.

    가정용 전동그라인더는 시간에 따라 분쇄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테인레스날이 회전하면서 가는 구조라 고루 갈리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수동그라인더는 가정용 전동그라인더보다는 더 미세하게 분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프렌치프레스

    프렌치프레스는 용기에 분쇄한 가루를 넣고 끓인 물을 붓는 방법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침출식 커피 추출 도구입니다.

    커피가루가 물에 잠겨 있어서 커피맛이 우러나는 원리입니다.

    제조사에 따라서 그 형태와 크키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원통형 용기와 금속 필터를 사용합니다.

    드리퍼

    깔대기와 같은 형태로 생긴 드리퍼는 플라스틱, 도자기, 동 등으로 재질이 다양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공간을 작게 차지해서 커피머신이 부담스러울 경우 많이 사용한답니다.

    드리퍼는 종이나 천으로 만든 필터 위로 커피가루를 채운 후 뜨거운 물을 천천히 부으면서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입니다.

    드리퍼는 구멍이 뚫린 위치와 물을 붓는 방법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드립포트

    드립포트는 드립식 커피추출용 주전자로 입구가 가늘어 물줄기 조절이 간편합니다.

    특히 입구가 가늘어 일정 온도를 유지할 수도 있답니다.

    주둥이가 얇고 긴 주전자일수록 물줄기 조절이 더욱 쉽다고 합니다.

  •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레시피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레시피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한시적으로 커피전문점 매장 내 취식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고품질의 커피를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커피 수입액은 한화로 약 8,200억 원, 커피 기기 수입액은 한화로 약 1,300억 원에 달한다네요.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집 근처 커피전문점을 가기도 꺼려지는 요즘

    별도의 커피 기기 없이도 집에서 마음 편히 마시며 기분도 낼 수 있는 홈카페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카푸치노

    1. 가스레인지(혹은 전자레인지)로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2. 우유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밀봉이 가능한 용기에 반쯤 채워 거품이 나도록 흔들어주세요.(거품기를 이용해도 된답니다.)

    3. 인스턴트커피를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녹여주세요.

    4. 커피 위에 우유를 부어준 후 숟가락을 이용해 우유 거품을 살며시 올려주세요.

    5.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나 초코 가루를 뿌려주세요.

    카페라떼

    1. 우유는 컵의 2/3 정도 채운 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워줍니다.

    2. 인스턴트커피를 뜨거운 물에 녹입니다.

    3. 데워진 우유에 커피를 부은 후 우유와 커피를 잘 섞이게 섞어줍니다.

    카페모카

    1. 준비된 잔에 커피보다 조금 적은 양의 초코시럽을 넣어줍니다.

    2. 뜨거운 물에 녹인 인스턴트커피를 초코시럽 위에 붓습니다.

    3. 인스턴트커피 위에 초코시럽을 올려줍니다.

    4. 기호에 따라 따뜻한 우유거품이나 땅콩 분태 등을 올려 조금 더 고소한 카페모카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포카토

    1. 준비된 컵에 바닐라 혹은 호두 아이스크림을 적당량 담아주세요.

    2. 인스턴트커피를 뜨거운 물에 녹인 뒤 아이스크림 위에 천천히 부어주세요.

    3. 기호에 따라 견과류, 초콜릿 등의 토핑을 얹어드세요.

    연유 커피

    1. 연유 2~3스푼을 컵에 담아줍니다.(기호에 따라 조절)

    2. 인스턴트커피는 뜨거운 물을 이용해 녹인 후 연유가 담긴 컵 위에 부어주세요.

    3. 연유와 커피가 잘 섞이게 섞은 후 얼음을 채워줍니다.

    4. 기호에 따라 우유를 조금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효과는?

    우리나라의 2019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 수준으로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의 약 2.7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과 폴리페놀 등이 들어있는데

    이로 인해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우리나라 국민의 카페인 하루 섭취 기준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 2.5mg/kg(체중) 이하라고 합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하루 섭취권장량에 해당하는 양은

    캔커피 4.8캔

    커피믹스 8.3봉

    캡슐커피 5.4잔

    커피전문점 커피 3.3잔 입니다.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커피, 그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피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해 대장암·간암·유방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커피를 하루에 4잔 넘게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률을 높이는 장상피화생이 생길 위험이 14배 높다고 합니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 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위산과다가 있거나 속쓰림 등 위궤양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커피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를 하루에 3~5잔 정도 마시는 사람의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65% 감소했다고 합니다.

    알츠하미머 질환의 발병을 2~4년간 지연시키기도 한다네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주면서 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커피가 체중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대사를 항진시켜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약 10% 올려주기 때문이죠.

    특히,

    운동 전 커피를 섭취하면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고, 에너지 대사와 운동 수행 능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피를 언제 마시느냐에 따라 체중감량의 효과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식후 보다는 식사 전에 커피를 마시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저녁이 가까워지는 시간일수록 커피를 마시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커피는 칼슘이나 철분 등의 흡수도 방해한다고 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항산화제 성분이 무기철분을 만나 활성산소를 만들어 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데다

    철분이 항산화제와 붙어서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 나가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꼭 커피를 마셔야겠다!!! 싶으시면 간격을 두고 섭취해야 합니다.

  • 커피 어디까지 아시나요

    커피 어디까지 아시나요

    언제부턴가 “커피 한잔할까?”라는 말이 “시간 있어?”, “이야기 좀 하자”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밥을 먹고 커피 한잔 하는 일이 익숙해진 요즘이지만

    정작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죠.

    전쟁 중인 병사들이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하려고 만든 게 인스턴트 커피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커피는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밥만큼, 아니 그 이상 자주 마시는 커피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에게 오는 걸까요?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크게
    ‘커피나무 -생두 – 원두 – 커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커피나무는 보통 10m 정도까지 자라지만 대부분의 커피 농장에서는 재배와 수확의 용이성을 위해 3m 정도로만 재배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란 커피나무에서 사용되는 부분은 오로지 커피 열매뿐인데요,

    커피나무에서 자라는 열매를 커피체리라고 부릅니다. 체리처럼 붉은 색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피체리의 과육과 바깥부분의 껍질 등을 제거하여 드러나는 씨앗이 바로 생두입니다.

    커피 열매에 들어있는 두쪽의 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생두를 로스팅한 것이 원두랍니다.

    로스팅이란 쉽게 말해 생두를 볶는 작업인데,

    이때부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갈색 혹은 고동색 검은색의 커피원두가 됩니다.

    커피는 로스팅 하는 과정에서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이 생겨나게 되는데요,

    로스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커피의 맛이 달라진답니다.

    “커피 맛은 로스팅부터”라고 하는 말이 나온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로스팅 할때는 볶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냉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유는 한번에 열을 가해서 골고루 익히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스팅을 거쳐는 과정 자체로도 ‘커피원두’가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로스팅을 통해서 만들어진 커피원두를 ‘블랜딩’ 과정을 통해서 배합하여 맛과 향을 조절하는 단계를 거치면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있는 원두가 완성이 됩니다.

    로스팅이 된 원두를 분쇄기에 넣어 가루로 만든 다음 기계를 통해 추출하면 비로소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완성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