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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료비 걱정에 치과 치료를 미룬다고?

    치료비 걱정에 치과 치료를 미룬다고?

    “치료비가 600만원 이라고요?”

    윤주만이 아버지의 치과 치료비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주만은 아버지의 치아 상태가 걱정스럽다는 형의 전화에 곧바로 아버지를 모시고 치과를 찾았는데요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 진통제를 먹으며 버텼다고 밝혔는데요

    건강보험 적용을 받은 후 치료비는 600만원이 나왔습니다.

    치과 치료에는 비급여항목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2014년 국민건강통계에 의하면 치과 치료가 필요해도 치과에 가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은 32.1%에 달하고

    그 중에서 35% 가량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과 치료를 미룬다고 합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장률은 치과병원이 18.9%, 치과의원이 31.7%로 평균 30%를 밑돌았으며

    치과 치료비 본인부담률은 75%로 전체 치료비 부담률(38%)의 두 배였습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과 치료를 미룬다는 말이 와닿는 순간입니다.

    치아 하나 당 평균 치료비가 57만원에 달하는 만큼

    자신의 치아 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이재용도 피할 수 없었던 충수염

    이재용도 피할 수 없었던 충수염

    얼마 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하던 중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수술이 늦어지면서

    충수 내부에 있는 이물질들이 복막 안으로 퍼져 대장 절제수술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충수염은 우리 주변에서 익히 들어 온 질환 중의 하나로

    해마다 약 10만 명 정도가 수술할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충수염은 진단이 되면 최대한 수술해야 하는데

    단순한 복통으로 여기고 참는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기준 충수 절제술은 한국인이 많이 받는 수술 7위

    충수염은 환자의 80%가 응급실로 가는 질환입니다.

    급성충수염이 시작되면 빠르게 복막염으로 진행되는데

    이 부회장이 대장을 일부 잘라낸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충수염 수술비용은 얼마정도 들까요??

    국민건강보험공단 2019년 건강보험주요수술통계에 의하면

    충수염으로 인한 평균 진료비는 32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개복 여부와 병원, 환자 상태에 따른 CT촬영 등에 따라 비용은 차이가 납니다.

    또한 진료비를 보장받으려면 충수염의 질병코드를 K35~K38로 진단받아야 합니다.

    매년 많은 분들이 수술을 받는 만큼 실생활에서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충수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족 대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해와는 사뭇 다른 모습의 설 명절이 예상되지만, 설날은 그 자체로 우리 모두에게 의미있는 날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설 명절하면 세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하지만 막상 세배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금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비대면 영상통화로 세배를 하게 되더라도 예법에 맞춰 올바르게 세배한다면 더욱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세배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세배법이 조금 다르다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남자와 여자의 세배법에서 가장 중요한게 손의 위치랍니다.

    남자는 왼손이 위로, 여자는 오른손이 위로 가야 하는데요, ‘남좌여우’ 이렇게 기억해 두면 좋답니다.

    남자의 세배법

    1. 바르게 서서 왼손을 오른손 위에 포갭니다.

    2. 손을 그대로 눈높이까지 올립니다.

    3. 허리를 숙이며 손으로 바닥을 짚습니다.

    4. 왼쪽, 오른쪽 순서로 무릎을 꿇고 팔꿈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손등 가까이 댑니다. 단, 엉덩이가 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5. 3초 정도 절한 뒤 상체를 일으키면서 오른쪽 무릎을 세우며 일어납니다.

    6.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여자의 세배법

    1. 바르게 서서 오른손을 왼손위에 포갭니다.

    2. 손을 그대로 눈높이까지 올립니다.

    3. 고개를 숙이며 손등에 이마를 대고 왼쪽, 오른쪽 순서로 무릎을 꿇으면서 앉습니다.

    4. 엉덩이가 들리지 않게 하면서 상체를 45도 정도 앞으로 숙입니다.

    5. 3초 정도 절한 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며 일어난 후 상체를 일으킵니다.

    6. 가볍게 인사를 합니다.

    세배 후에는 웃어른의 덕담이 있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세배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인데요

    웃어른의 덕담이 바로 나오지 않거나 덕담을 들은 뒤에 말로 인사하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은 올바른 세배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겨울철 더 위험한 뇌동맥류, 젊은 층에서 급증!

    겨울철 더 위험한 뇌동맥류, 젊은 층에서 급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민병헌 선수가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뇌동맥류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7년 연속 3할을 기록하다가 지난해 타율이 0.233으로 뚝 떨어졌는데요,

    갑작스러운 부진에는 뇌동맥류가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 일부가 약해지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을 말합니다.

    뇌동맥류가 점차 부풀어 오르면 뇌출혈로 이어지는데요, 이 때문에 ‘뇌 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혈압의 변동폭이 커져 뇌동맥류가 파열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민병헌 선수의 경우 2019년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해서 추적 관찰해오다가

    최근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고 하네요.

    뇌 관련 질환은 가족력과 관련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민병헌 선수도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유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가까운 가족 중에 뇌 관련 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 무심코 넘어가면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동맥류 파열은 보통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면 발생하는데요,

    일단 파열되면 치료가 잘 돼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환자가 3분의1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두 번 이상 파열된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7명은 뇌손상으로 인한 심한 후유증을 앓거나 사망한다고 합니다.

    동맥류 파열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는 뇌동맥류가 발견되는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 2008년 1만5000여명에서 2019년 11만5640명으로 10년 새 1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뇌동맥류가 터져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는 한 해 5300여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3:2의 비율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남성보다 더 많으며 40~60세의 연령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30대의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답니다.

    수술 후 입원과 재활 등의 치료를 받는다면 통상 1500만원 수준의 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다고 합니다.

    급증하고 있는 뇌동맥류, 정기 검진을 통해 미리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 막막한 동파 피해보상, 해결책은?

    막막한 동파 피해보상, 해결책은?

    “집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한파가 새해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년 만의 최강 한파’라는 말답게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한강은 물론 바닷물까지 꽁꽁 얼어붙고 말았죠.

    이로 인해 전국에서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피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파대책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서울에서만 7500여 건의 동파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 9일에는 하루에만 1682건의 동파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겨울 한파 관련 서울시 119 구조활동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 늘어난 1614건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영하권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수도관이나 배관 동파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파가 한 발 물러가고 기온이 오르는 경우에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추위 때문에 배관이나 수도관이 얼면 부피가 팽창하는데, 날이 풀리면 헐거워진 배관에서 물이 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파는 상황에 따라 누수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기온이 소폭 올랐을 때 오히려 누수 사고도 잦아집니다.

    누수가 발생할 경우 피해보상 금액이 늘어나면서 부담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보상에 대한 문의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수도관이나 난방기 배관이 동파돼 누수라도 생기면 아랫집, 심하면 그 아랫집에까지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내 집이 아닌 경우, 그 피해보상은 더욱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임대인이 “피해 복구 비용 전부를 부담하라”고 한다면? 생각만 해도 막막해지죠.

    임대인은 난방이나 상하수도, 전기 시설 등의 설비를 관리해야 하지만 수도관이나 난방기 등의 동파를 100%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 겨울 한파로 인한 동파와 누수, 걱정하기 전에 미리 대비하기시 바랍니다.

  • 암치료의 신세계, 표적항암치료

    암치료의 신세계, 표적항암치료

    올해 45살, 두아이의 엄마인 유진씨는 작년 3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 2달 후, 항암치료를 시작했죠.

    시작은 화학적 항암치료였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강한 독성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치료 입니다.

    화학적 항암 치료의 과정은 너무나 힘듭니다.

    항암주사를 맞고 몇 주간은 너무 고통스러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하죠.

    그러다가 우연히 잡은 기회는 표적항암치료 임상 시험.

    표적항암은 강한 독성으로 우리 몸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것이 아니라,
    몸속의 암세포만 정확히 타겟팅해 공격합니다.

    정상세포의 손상이 최소화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화학적 항암치료를 할 때는 너무 아파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만,

    표적항암치료를 한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하죠.

    하지만 어려운 점은 역시 치료비 입니다.

    표적항암 치료를 위해서는 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매달 3백만원이 넘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의 산정특례제도, 자기부담금 상한제 같은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비급여는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죠.

    치료비 때문에 고통받는 분들은 이러한 표적항암 치료제가 급여항목에 포함되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매년 적자 상태인 건강보험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할 때 빠른 시간내에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고된 병치레를 겪고난 분들이 공통점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닥치기 전까지는 남들이 하는 얘기가 나의 일이 될 줄 몰랐다는 것이지요.

    화학적 항암치료 VS 표적항암치료

    만약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겨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또는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화학적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내성이 생기고 효과가 없어 다른 신약을 써보자고 의사가 권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비싼 표적항암치료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 전진♥류이서 부부의 임신 도전기

    전진♥류이서 부부의 임신 도전기

    전진♥류이서 부부가 임신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오이팩을 붙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아내가 속이 더부룩하고 계속 졸리다고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자 임신을 추측했죠.

    전진은 곧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와 확인했지만 임신은 아니었습니다.

    임신이야기가 나온 김에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아내 류이서는 6개월 전 자궁내막종 3cm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 최근에는 생리통까지 심해져 걱정이 컸었는데요.

    검사결과 6개월전 3cm였던 내막종이 4.25cm로 더 커졌다고 합니다.

    시술을 하지 않으면 난임 확률이 더 커진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류이서는 바로 제거 시술을 했습니다.

    다행이 시술은 잘 끝났고 난소나이도 실제나이보다 13세나 어린 25세로 나와 임신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여성들에게 자궁내막종은 매우 흔한 질병이고 비교적 치료가 쉬운 질병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특히 유방암은 여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인데요.

    개그맨 이성미씨도 유방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죠.

    딸아이가 13살때 암에 걸렸는데, 딸이 걱정할까봐 수술 사실도 나중에야 밝혔다고 합니다.

    이렇듯 갑자기 찾아오는 만약의 병에 대한 준비들은, 꼭 미리 챙기시길 바랍니다.

  • 첫차 타고 500원, 순례길을 아십니까?

    첫차 타고 500원, 순례길을 아십니까?

    모아놓은 돈도 없고 벌이도 없는 노인들이 이른 새벽부터 하는 일이 있습니다.

    교회나 성당 등을 돌며 500원 동전을 모으는 일입니다.

    교회에서 일주일에 몇 번씩 적게는 한 두개, 많게는 서너개의 500원짜리 동전을 나누어 주기 때문입니다.

    늦으면 나누어줄 동전이 다 떨어지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합니다.

    노인들은 동전을 나눠주는 교회를 찾아 돌며 하루를 일과를 마감합니다.

    이런 돈을 모아 월세에 보태기도 하는 등 생활비로 쓴다고 합니다.

    푼 돈 같지만 소득이 없는 노인들에게는 이 마저도 값진 돈이 됩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 1위.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입니다.

    202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803만명

    2025년이면 1000만명을 돌파하며 노인인구 20% 이상의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인빈곤율은 현재보다 더 악화될 것이 뻔합니다.

    사정이 이런데 국가의 공적연금에만 기댈 수는 없는 일 입니다.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납입액이 적은 자영자, 농어업인, 조기 은퇴자 등은 사정이 더욱 어렵습니다.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도 많지 않습니다.

    평균 퇴직 연령은 50세 전 후 인데, 퇴직 이후에도 누려야할 삶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퇴직 후 소득기간을 늘리기 위해 자영업이나 저임금 노동을 선택하게 됩니다.

    반면 삶의 기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평균수명이 80세 전후지만 10년 후 20년 후 미래에는 어떨까요?

    아직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수명연장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천문학 적인 돈이 투입되고 있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죠.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삶이 80세 정도가 아닐 것임은 분명합니다.

    막연한 은퇴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일, 반드시 필요합니다!

    >> 500원 순례길 영상 보기

  • 환상의 골프스윙 감상하세요

    매 사냥 스윙

    복숭아 뼈 이별 스윙

    성기능 제거 스윙

    더울땐 물이 최고지 스윙

    치질 유발 스윙

    멋진(?) 골프스윙 잘 감상하셨나요?

    골프를 즐기는시는 분들은 영상만큼은 아니더라도 크고 작은 실수 한번쯤 경험해 보셨을텐데요.

    작은 헤프닝 정도라면 괜찮겠지만, 사소한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안전사고는 역시 골프공에 맞는 사고일텐데요.

    뒷 조나 이웃 홀에서 친 볼이 날아와 부상을 입기도 하고, 같은 조의 동반자의 공에 맞는 사고도 발생합니다.

    경미한 타박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얼굴이나 눈에 맞을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고이죠.

    카트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요즘에 캐디없이 라운딩을 하는 ‘노캐디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이 많아지면서 직접 카트를 운전하는 경우도 많아, 운전미숙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문제는 내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됐을때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골프장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책임소재가 명확치 않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죠.

    요즘 골프산업이 호황기라고 합니다.

    골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늘었고, 코로나로 해외 골프여행이 불가능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골프장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많아진 만큼 골프장측은 안전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가 매우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개인이 더욱 더 안전에 신경쓰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울산 화재, 사망자가 0명인 이유

    울산 화재, 사망자가 0명인 이유

    “살려주세요! 여기 아기가 있어요!”

    울산 남구의 삼환아르누보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참으로 긴박했다고 합니다.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시속 40km 강풍을 타고 단 몇 분만에 건물을 통째로 불태웠고, 밤 열한시 곤히 잠들었거나 쉬고 있었을 주민들은 생존의 사투를 벌어야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려니 현관문 도어락이 열기에 녹아 열리지 않았다. 수 차례 현관문을 발로 차 맨발로 겨우 빠져나왔다.”

    “대피하려고 현관문을 열었을때 이미 연기가 자욱해 대피가 불가능했다. 집안에서 버티다 더이상 못 버틸 것 같아 포기할 즈음 구조대원들에게 간신히 구조됐다.”

    정말 천만다행으로 사망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요,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대로변에 위치한 아파트여서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과거 시장 화재처럼 화재지점이 소방차가 빠르게 접근하기 어려운 지점이었다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겠죠.

    다행히 이번 화재는 신고 접수 5분 만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위아래로 내화 설계가 되어 있는 대피층이 구조 골든 타임을 늘려주었습니다.

    건축법은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에만 중간 대피층을 의무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33층으로 의무대상은 아니지만 15층과 28층에 대피층이 설치된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인 소방구조 시스템에 의해 집안에 갇힌 사람들이 구조되었습니다.

    대피 시기를 놓친 이밎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은 집안에 갖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119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구조를 요청했고, 소방대원들이 임무를 나눠 일사불란하게 구조해낸 덕에 자칫 참사로 이어질뻔한 대형 화재에 사망자 0명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화재는 15시간만에 완전 진압되었고 며칠이 지난 지금은 사후처리에 분주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삶을 찾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번 화재는 일부가 불에 탄 것이기 때문에 보상금액은 실제 손실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건물에 대한 보상은 집주인이, 가재도구에 대한 보상은 세입자가 받게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피해를 복구할 금액에는 크게 못미칠 가능이 많아 피해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주택화재, 갑작스런 사고인 만큼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