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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상없는 침묵의 병, 혈관질환

    증상없는 침묵의 병, 혈관질환

    이제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찬바람이 불고 겨울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겨울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반가운 계절은 아닙니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여러가지 질병과 사고로 인한 부상 등 환자가 급증하게 되는데요.

    그 중에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바로 혈관 질환입니다.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 많은 심혈관 질환이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런 병들이 무서운 것은 경고 증상이 없거나 잘 느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혈관이 70% 이상 막혀서 언제 막히거나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작 환자 스스로는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것이 바로 혈관 건강입니다.

    오늘은 증상이 없어서 더욱 무서운 침묵의 병, 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맥경화? 죽상경화증!

    흔히 하수구가 막히듯이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고 피가 잘 흐르지 못하는 것을 ‘동맥경화’라고 부르는데요.

    사실 이 증상은 ‘죽상경화증’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지는 것이고, 죽상경화증은 말 그대로 죽 형태의 물질이 혈관 벽에 침착되는 증상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증상을 동맥경화라고 부르다 보니, 언론이나 의사들도 죽상경화증을 동맥경화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상경화증의 원인과 주의사항

    중상경화증은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흡연, 비만, 연령 등의 다양한 위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그래서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술/담배를 멀리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기 등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건강관리법이 좋은 예방책입니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피하기

    죽상경화증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지혈증이 있습니다.

    혈액 속에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 벽에 혈전이 침착되기 쉬워지기 때문인데요.

    지방 중에서도 특히 포화지방트랜스지방이 문제입니다.

    포화지방은 동물성 기름과 가공육류, 팜유나 코코넛유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름진 육류와 가공육류, 튀김, 과자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트랜스지방은 포화지방보다 더 안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포화지방보다도 몸에서 분해와 배출이 잘 되지 않아 비만과 혈중 지질을 악화시킵니다.

    트랜스지방은 가공유지식품에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마가린과 쇼트닝입니다.

    최근에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여전히 일부 과자류에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커피는 콜레스테롤 상승의 주범!

    흥미로운 것은 커피가 혈중 콜레스테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를 크게 높인다는 점입니다.

    커피 원두가 뜨거운 물과 만나면 카페스톨(cafestol)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요. 이 성분이 혈중 LDL 농도와 간 효소 수치를 높이는 문제가 있습니다. 심지어 카페스톨은 인간이 섭취하는 식품 중 가장 강력한 콜레스테롤 상승 물질이라고 합니다.*

    한편 카페스톨은 커피의 항암, 항염 효과가 있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효과도 있다고 하니,** 마셔야 할지 마시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드립커피나 더치커피를 마시면 필터에서 대부분의 카페스톨이 걸러집니다.

    * 미국 베일러 의과대학 연구팀 발표, 2007

    **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교 Fredrik Brustad Mellbye 박사팀 발표, 2017

    계란 노른자, 새우는 혈관에 좋지 않다?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에는 계란 노른자, 새우, 바다가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이유로 먹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큰 상관관계가 없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그래서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DGAC·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에서는 하루 300ml/dL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했던 콜레스테롤 제한 항목을 삭제하였습니다.*

    지방이나 당류와 달리, 식이 콜레스테롤은 몸에 해롭지 않다고 본 것이죠.

    실제로,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혈관 건강에 나쁘지 않고, 오히려 심장질환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지혈증을 앓고 있다면 콜레스테롤 섭취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The New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 Preparing For The 2015 Release

    **논문 「계란의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과 무관」, 2013.

    오리고기의 기름은 몸에 좋다?

    오리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아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리고기의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비율은 30 : 70 정도로, 다른 육류에 비해 포화지방의 비율이 낮긴 하지만 그렇다고 포화지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오리의 불포화지방도 포화지방보다 덜 해로운 것이지, 약처럼 몸에 이롭지는 않습니다.

    지방도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이기 때문에 좋은 지방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포화지방과 마찬가지로 몸에 쌓이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HDL과 오메가3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사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련된 부분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도 몸의 필요한 곳에 지방 성분을 배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떄문에 무조건 낮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적당히 높아야 사망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으면 혈관질환, 특히 심장병의 위험이 낮아지지만 오히려 폐질환과 간질환의 가능성을 높여서 전체적인 사망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해석입니다.

    * 가톨릭 관동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상욱 교수팀, 2013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영양제로도 챙겨먹는 오메가3의 경우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권장되지만, 1차 예방효과(질병이 없는 사람에 대한 효과)는 없거나 미미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국립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 연구팀, 2020

    이처럼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 식생활과 영양소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고 어려운 분야라고 합니다. 사람의 몸과 음식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에 엄격한 실험도 어렵구요.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고있는 마가린도 한 때는 건강에 좋은 식물성 지방이라고 생각해서 선호했듯이,

    우리가 지금 사실이라고 믿는 것도 앞으로 연구에 따라서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양한 의견과 서로 상반되는 연구결과도 있는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적당한 운동과 금연 금주, 균형 있는 식사는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미 증상이 있거나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한 경우에는 광고나 지인의 말을 맹신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에 따라 효과가 확인된 처방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오늘은 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몇 가지 오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춥다고 웅크려있지 말고, 지금 바로 맨손 운동이나 스트레칭부터 해보는건 어떨까요?

  • 통증의 왕, 대상포진 예방하기

    통증의 왕, 대상포진 예방하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오늘은 그 중에도 특히 조심해야 하는 병, 대상포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출산의 고통과 비교되는 끔찍하게 아픈 것으로 악명 높은 대상포진에 대해서 들어보셨을텐데요.

    대상포진은 초기대응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과 예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대상포진은 몸 한쪽으로 띠 모양의 발진과 물집이 생겨서 대상포진이라는 이름이 붙은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칼로 베고 찌르는 듯한 통증과 머리카락만 스쳐도 아픈 증상으로, 흔히 ‘통증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통이 심하기로 손에 꼽습니다.

    매달 평균 6만명 이상 환자가 발생하는 드물지 않은 질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감기나 코로나19처럼 새로 감염되는게 아닙니다.

    예전에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있을 경우에 그 바이러스가 수십년까지도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신경을 타고 올라와서 나타나는 병입니다.

    그래서 고령이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 자주 나타나지만, 젊은 인구에서도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진과 물집입니다.

    처음에는 몇 개의 발진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이었다가 점차 빠르게 번지면서 물집이 됩니다.

    초기에는 발진이 생기기 전에 피로, 두통, 간지럽거나 얼얼한 느낌 등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감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 같아도 방심하지 말고 피부에 이상한 느낌이 있거나, 붉게 발진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대상포진은 수두만큼 전염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물집이 잡히는 단계에서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대상포진의 물집 자체는 보통 열흘 안에 딱지가 생기고 2~3주면 치료가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큰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눈이나 귀에 퍼지면 시력, 청력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뇌수막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하니, 쉽게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대상포진이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며 유명해진 것은 사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을 통해 발병하면서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극심한 신경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런 경우에는 완치 후에도 신경통이 길게는 몇 년 동안 남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옷이 스치거나 바람만 불어도 비정상적으로 심한 통증을 느껴서, 암 환자에게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라고 하네요.

    치료가 늦어질수록 신경 손상이 더 많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대상포진은 정말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한 질병입니다.

    통상적으로 발병 3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으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법은?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피로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영양 불균형 등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걷기, 자전거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고,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거나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무리한 운동 보다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또한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예방백신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되었고 최근에도 새로운 백신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내 도입을 앞두고 있는 신약이 높은 예방률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예방 효과는 백신에 따라 다르고 100%는 아니지만, 발병하더라도 증상을 완화하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의 후유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한감염학회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백신 투여를 권장하고 있고,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한 경우에는 젊은 연령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통증과 합병증이 무서운 병이지만, 치료비도 만만치 않은 병입니다.

    신경치료나 면역치료, 통증치료 등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항목이 많아서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그렇다고 마냥 참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병이구요.

    모든 병이 그렇듯이, 최선은 예방이고 차선은 대비입니다.

  •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하면 생기는 일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하면 생기는 일

    고객님들의 보험금 청구를 도와드리면 놀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았다고 말이죠.

    하지만,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는 뉴스나 보험금이 깎였다는 주변의 얘기를 듣고 내 보험은 필요할 때 보험금을 잘 줄지 걱정을 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손해사정제도 개선이 입법예고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조사와 보험금 산출을 담당하는 손해사정사

    대부분의 경우에는 서류제출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보험 적용 여부가 애매하거나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상과 직원이 내방해서 보험금 지급이 적합한지 조사를 하게 됩니다.

    보상과 직원이라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보험회사에서 외주를 준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조사 나오면 보험금이 깎이나요?”

    보험조사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손해사정 제도는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손해 사실을 확인해서 적정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청구가 적절한지, 실제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고 적절한 보험금을 산출하는데요.

    그 결과로 보험금을 전부 지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사를 보험회사가 선임하다 보니 보험회사의 편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있었고,

    일부 보험사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손해사정 업무를 맡기면서 보험금을 깎기 위해 손해사정 제도를 악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어왔습니다.

    “내 편인 손해사정사는 없나요?”

    그래서 금융당국에서는 소비자에게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은 보험회사가 부담하게 했습니다.

    추가로 손해사정사들이 더 중립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입법 예고한 상황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보험 조사를 하겠다면 내가 손해사정사를 선임해서 진행할 테니, 비용은 보험회사가 내라”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소비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소비자가 선정한 손해사정사에 대해 보험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동의 기준을 명확히 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입장입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서 보험금 지급 거절, 삭감 등의 분쟁이 줄어들고

    고객님들의 걱정도 사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바로 불의의 상황에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죠.

    보험금이 정말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단 한 명의 소비자라도 부당하게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보험회사와 고객의 사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단풍 명소 BEST6

    단풍 명소 BEST6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져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아 섭섭해지기도 하네요.

    짧은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단풍구경 아닐까요?

    올해는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어디로 가면 좋을지, 지역별로 추천하는 단풍 명소를 골라보았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덕수궁은 시청역과 광화문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도심 속의 명소입니다.

    특히 돌담길이 산책하기도 좋고 담 넘어 드리운 단풍이 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덕수궁 내부는 야간에 가면 조명이 어우러져서 더 분위기가 좋으니,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겠네요!

    월요일은 휴궁일이고,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경기 광주 화담숲

    경기도 광주 곤지암 근처의 화담숲은 아는 사람은 아는, 손에 꼽는 단풍 명소입니다.

    내장 단풍, 노르웨이 단풍 등 다양한 단풍나무를 구경할 수 있죠.

    단풍 나무 외에도 국화와 각종 야생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단풍 축제도 진행한다고 하니, 꼭 가봐야 겠습니다.

    하루 최대 1500명만 입장할 수 있으니, 온라인 예약은 필수입니다.

    강원 인제 비밀의 숲

    강원도 인제 갑둔리에 있는 비밀의 숲은 잘 알려진 단풍 명소는 아닙니다.

    군사 작전지역이라 갈 수 없는 곳이었는데, 근처 길목까지 접근이 허용되면서 사진 촬영의 명소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물안개에 쌓인 숲의 모습이 유명하니, 일출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전북 정읍 내장산

    내장산은 아주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한국에서 단풍 명소를 한군데만 꼽으라면 내장산을 고르를 것 같네요.

    가볍게 단풍을 구경하려면 매표소에서 내장사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고,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격적으로 가을 단풍을 만끽하고 싶다면, 같은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백암산 백양사에 오르면 애기단풍과 약사암 등 볼 거리가 풍부합니다.

    내장산은 유명한 명소인 만큼, 교통과 주차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북 경주 불국사

    불국사도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석굴암 단풍 터널과 해탈교 구름다리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연리목(두 나무가 서로 엉켜 한 나무처럼 자란 나무)도 유명합니다.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보발재

    충북의 보발재는 떠오르는 단풍 명소입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단양군이 발빠르게 주변 도로에 경관 조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더욱 가볼만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보발재 드라이브만으로는 아쉽다면, 인접한 온달관광지 또한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역별 단풍 명소 6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지역별로 한 곳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단풍 명소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단풍 명소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둘러보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은데요.

    양재 시민의 숲이나 서울숲 같은 도심 공원도 위의 명소들에 못지않게 단픙이 좋고,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휴양림이나 국립공원도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눈 깜짝하면 지나가는 가을!

    어디라도 좋으니, 단풍나무 아래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아참, 코로나19로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었으니 방역수칙 지키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 꼭 기억하세요! 혈당 낮추는 법

    꼭 기억하세요! 혈당 낮추는 법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인구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대 당뇨병 환자 수가 최근 5년 사이에 51.4% 증가했다고 하니,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병이 되었습니다.

    당뇨병, 혹은 고혈당 증상은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눈과 신장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뇌혈관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당 정상수치와 올바른 혈당측정법, 혈당 낮추는 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 정상수치는 공복인지, 식후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에 측정했을 때에는 100mg/dL 미만을 정상으로 보고 70mg/dL 미만인 경우에는 저혈당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100mg/dL 이상이 나오게 되면 공복혈당장애로 의심하여 다시 검사해봐야 하는데요.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식후 2시간을 기준으로 혈당 정상수치는 140mg/dL 미만입니다.

    그리고 199mg/dL 이하라면 당뇨병으로 진행되기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를 의심할 수 있고 200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뜻하는 당화혈색소 값이 6.5% 이상일 경우에 당뇨병으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꾸준히 혈당수치를 확인할 때에는 혈당측정기로 자가측정하는 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일 겁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알코올 솜으로 채혈 부위를 소독한 뒤 건조되었을 때 측정하면 되죠.

    이때, 채혈하기 전에 15초 정도 손을 심장보다 낮게 내리고 반대쪽 손으로 채혈할 쪽의 어깨부터 손가락까지 가볍게 쓸어주어 피를 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볍게 채혈침으로 손가락 끝을 찔러도 충분한 혈액이 나올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고 채혈침으로 찌른 뒤 힘을 주어 피를 짜내게 되면 세포 사이를 채우고 있던 체액의 포도당까지 혈액에 섞여 나오면서 실제 혈당보다 높게 측정될 수도 있다는 사실!

    또한, 단 맛이 나는 음식을 만진 후에 측정을 해도 실제보다 혈당 수치가 높게 측정될 수 있고, 설사나 구토를 많이 한 뒤에도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으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전문가들은 혈당을 낮추는 법으로 크게 세가지를 꼽습니다.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 그리고 탄수화물 섭취의 제한입니다.

    특히 비만은 혈당 관리의 가장 큰 적입니다.

    살이 지나치게 찌면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하고, 그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특히 혈당을 관리 하기 위해서는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운동보다는 조금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요법은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특히 혈당에 있어서는 탄수화물과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설탕이나 꿀 같은 단순당은 열량이 높고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리게 됩니다.

    밀가루와 당류 등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사로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아보는게 어떨까요!

  • 차세대 항암치료, 표적항암제

    차세대 항암치료, 표적항암제

    “암입니다.”

    부동의 사망률 1위, 암

    그래서 일까요, 정기건강검진 결과표를 받아볼 때마다 ‘어쩌면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암은 의료계의 가장 큰 적으로, 오랫동안 수없이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왔지만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질병인데요.

    그런데 최근!

    항암치료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암세포만을 골라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제인 ‘표적항암제(targeted agent)’가 상용화되고 있는 것이죠.

    기존의 화학적 항암치료는 독성으로 인해 정상세포까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었고,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암환자의 생존률과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표적항암제’는 악성 종양을 표적으로 삼아서 정밀사격하는 신기술입니다.

    정밀사격 하면 대한민국 양궁!

    그렇기 때문에 치료결과는 좋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인데요.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표적항암제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폐암 치료에 사용되는 표적항암제인 ‘잴코리’의 경우 1정당 167,500원입니다.

    하루에 2정씩 복용하는 약이니 1개월 약값만 대략 천만원, 1년이면 약 1억 2천 2백만원 정도가 약값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암이 낫는 대신 고막을 잃을지도…

    안타깝게도 표적항암치료제는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대상이기 때문에 그 부담은 고스란히 환자와 그 가족의 몫이 되는 것이죠.

    대부분의 경우에 표적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 약제비와 근로능력 상실로 인한 생활비까지 모두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과는 좋지만 진료비는 부담스러운 표적항암치료, 좋은 결과 만큼 준비할 것이 많아보입니다.

  •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제대로 치료받으려면…

    울퉁불퉁 하지정맥류, 제대로 치료받으려면…

    30대 직장인 이나미씨는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스타킹을 신고 치마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겨울을 제외한 다른 계절에는 치마나 반바지를 입고 싶어도

    하지정맥류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싫다고 하네요.

    하지정맥류를 진단받은 국내 환자 수는 2019년 21만6127명, 2020년 21만5947명으로 20만명이 넘습니다.

    출처 : 건강정보심사평가원

    하지정맥류는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진행성질환으로

    심해지면 색소침착, 피부궤양 등의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하지정맥류 수술법에는 혈관경화치료, 발거술, 레이저수술, 고주파수술 등이 있으며

    한 부위당 수술비용이 발거술은 100만원대, 레이저 수술은 2~300만원대라고 합니다.

    만약 두 다리의 종아리와 허벅지, 이렇게 총 4부위를 치료받아야 한다면?

    비용이 4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병원마다, 하지정맥류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발거술을 받을 경우 최소 400만원, 레이저수술을 받을 경우 약 1000만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에는 연령, 성별, 가족력, 장시간 서 있기, 비만 등이 있는데요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연령이 증가하면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고 판막의 기능도 약해져 정맥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유사 증상으로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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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흡연 여성도 안심할 수 없는 ‘폐암’

    비흡연 여성도 안심할 수 없는 ‘폐암’

    “담배도 안 피웠는데… 폐암 진단을 받았어요”

    TV를 보다 우연히 비흡연자 폐암 환자의 사연을 접하게 됐습니다.

    가족 중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없는데 몇 년 전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폐암의 가장 큰 발병 요인은 흡연입니다.

    간접 흡연을 포함해 흡연이 폐암 발병의 85%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런데 최근 들어 남성 폐암은 줄어드는 반면 여성 폐암은 연간 1.6%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목할 점은 여성 폐암 환자의 88% 가 흡연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비흡연자라고 해서 폐암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입니다.

    여성 폐암 환자의 원인으로는 간접 흡연을 비롯해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주방 내 유해 연기, 방사성 유해 물질 노출 등이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 비흡연자 중 요리를 자주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3.4~8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020년 새로 발생한 폐암 환자는 10만2,843명으로

    2015년 7만3,765명과 비교하면 5년간 약 3만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20년간 한국인 암 사망률 1위를 지키고 있는 폐암.

    위 사연자처럼 비흡연자여서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덜컥 폐암 진단을 받게 된다면?

    뭘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폐암은 평균 치료비가 약 5,000만원 정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암 치료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쉬면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을 고려하면 실제 필요한 비용은 더 늘어나겠죠.

    비흡연자라도 안심할 수 없는 폐암.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여름 불청객 식중독, 조심하세요!

    여름 불청객 식중독, 조심하세요!

    얼마 전 가슴이 철렁하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한 번씩 찾았던 김밥가게에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발생했다는 뉴스였습니다.

    누구나 김밥집은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보니 가슴 한 켠이 찜찜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음식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출처 :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여름철에 상한 음식 등을 먹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데요

    여름철 대표 식중독균으로는 병원성 대장균과 장염 비브리오균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식중독의 일종인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햄버거병)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에 의해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대장균에 오염된 소고기, 생채소류 등 식품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며

    심한 경우 혈성 설사와 복통 등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피가 섞이지 않은 설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에서 규정한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조심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음식 조리 및 섭취 전 조심하고, 건강한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가장 두려운 질환 1위? 치매

    가장 두려운 질환 1위? 치매

    노후에 가장 걱정되는 질병 1위, 걸리고 싶지 않은 질병 1위는 무엇일까요?

    바로 치매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안의 기억이 사라지고 내가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는 시간들…

    치매로 인한 고통은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몫도 큽니다.

    치료비와 간병비 등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와 함께 가족 간의 갈등도 야기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는 치매환자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을 구할 수 없어 가족 중 누군가가 희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치매환자 간병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비율은 14%, 근무시간을 축소한 경우는 33%에 달한다고 합니다.

    장기요양환자들의 주수발자로 자녀가 39.6%, 배우자가 21.2%를 차지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는데요

    가족들이 간병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치료비가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치매로 인한 평균 치료·간병비는 연간 2,054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치매 증상단계별로 비용은 달라지지만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최경도 1,514만원, 경도 1,774만원, 중등도 2,623만원, 중증 3,252만원 가량 든다고 하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치매는 1~2년 안에 완치되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 환자를 돌본다는 것은 일상생활을 보조해 줘야 하는 등 24시간 옆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랍니다.

    가족이어도 간병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치매 특성상 장기간 간병이 필요하고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언제 갑자기 찾아올지 모르는 치매,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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