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mohom_cardnews_KSM

  • 빠지면 섭섭한 연말 홈파티 필수품

    빠지면 섭섭한 연말 홈파티 필수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는 마련하고 싶고 방역수칙은 지켜야 하고…

    이럴 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홈파티인데요

    연말연시 기분을 한껏 더해 줄 홈파티 필수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맛있는 음식과 케이크

    홈파티에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맛있는 음식입니다.

    배달 음식도 좋지만 특별한 날인만큼 밀키트 등을 이용하여 직접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런 날은 케이크도 빠질 수 없겠죠?

    만약 조금 더 특별한 날로 기억하고 싶다면 기념 문구를 생긴 케이크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한 조명

    홈파티엔 반짝이는 조명으로 특별함을 더하는 것도 좋습니다.

    방 안 가득 화려한 조명을 채워줄 수 있는 미러볼이나 전구 등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조명은 홈파티 뿐만 아니라 캠핑 등을 즐길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답니다.

    샴페인&와인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또 알코올입니다.

    연말연시에는 우리가 평소 자주 마시지 않았던 샴페인이나 와인으로 분위기를 띄워보세요~

    힐링을 위한 홈파티에서 과한 음주는 금물이랍니다.

    장식용품

    홈파티에는 다양한 장식용품 역시 빠트릴 수 없습니다.

    가랜드, 풍선 등으로 꾸미면 연말파티 분위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더욱 기분좋은 파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추천, 해돋이 명소

    추천, 해돋이 명소

    작년 연말은 코로나19로 인해 전국 해돋이 명소가 전면폐쇄 되면서 예년과 다른 새해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되면서

    붉은 해의 기운을 받을 때의 설레임으로 가득찬 분들을 위해 해돋이 명소를 알아봤습니다.

    해돋이하면 강릉의 ‘정동진’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해진 정동진은 해돋이 열차가 운행하면서 관광명소가 됐는데요

    아쉽게도 올해 3월 정동진행 해돋이 열차가 중단되어 정동진으로 바로 갈 수가 없게 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은 울산 간절곶인데요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간절곶에서는 올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백신접종을 완료한 방문객만 입장이 가능하다네요.

    포항 호미곶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으로

    바다를 향해 육지가 튀어나와 있어서 확 트인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호미곶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남 당진 왜곡마을은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 일몰, 월몰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왜곡마을은 삐죽하게 튀어나온 지형이 왜다리 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는데요

    왜목마을은 동해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소박한 일출로 유명하답니다.

    사진출처 : 여수시 홈페이지

    여수 향일암 역시 해돋이로 유명한 곳입니다.

    향일암은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CNN이 뽑은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새해 향일암에서 보는 해돋이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고 하네요.

    다만, 일부 지자체의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강원도 강릉 등 일부 동해안 지역은 축제를 열지 않고 관광지만 개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 나라별 대표 술은 무엇일까?

    나라별 대표 술은 무엇일까?

    술은 사람을 매료시키는 악마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술을 즐긴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나라 대표 술에 소주와 막걸리가 있듯이 다른 나라들도 대표하는 술이 있답니다.

    일본의 대표 술은 뭐니뭐니해도 사케죠.

    일본 사케에는 등급이 있는데요

    가장 등급이 낮은 ‘혼조죠’부터 준마이, 긴죠 등을 거쳐 가장 높은 등급의 ‘준마이다이긴죠’가 있습니다.

    사케는 쌀을 발효시키면서 맛과 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쌀을 정밀하게 깎을수록 등급이 높아진답니다.

    중국의 대표 술은 바이주 또는 바이간얼이라고 부르는 ‘고량주’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술은 중국 공식 만찬용 술인 ‘마오타이주’라고 합니다.

    중국은 4천개가 넘는 술 중에 전국 평주회를 열어 금메달을 받은 술을 ‘명주’로 지정하며

    3대 명주는 ‘중국 명주’라고 쓰여진 붉은 리본 혹은 띠를 달아 명주로 인증받은 것을 구별합니다.

    프랑스 대표 술은 와인과 코냑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코냑은 프랑스의 코냑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주를 증류해 만든 브랜디를 칭합니다.

    코냑은 네덜란드인에 의해 증류된 이후 세계최고의 품질 브랜디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흥미로운 사실은 프랑스 자국에서는 코냑의 소비가 적다고 합니다.

    러시아의 대표 술은 추운 나라에서 즐겨마신다는 보드카입니다.

    보드카의 주원료는 곡물과 감자로

    보드카가 40도의 술이 된 건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대표 술은 데킬라입니다.

    데킬라는 블루 아가베나 데킬라 아가베로 불리는 용설란으로

    할리스코 주의 과달라하라 시에서 만들어진 술에만 부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블루 아가베를 최소 51% 사용하고

    나머지는 곡물 등으로 보충해 만들어도 데킬라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 알고 마시자 전통주

    알고 마시자 전통주

    많은 분들이 전통주하면 막걸리와 소주를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약주(청주), 과실주 등도 우리의 전통주인데요

    일반적으로 전통주는 한 나라나 지역 등에서 과거로부터 이어져오는

    양조법으로 만든 술을 칭합니다.

    전통주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막걸리는 ‘방금 막 거른 술’이라는 의미인데요

    ‘탁하게 빚은 술’이라고 하여 탁주라고도 부릅니다.

    막걸리의 주원료는 멥쌀, 밀누룩 그리고 물입니다.

    막걸리는 멥쌀 고두밥을 찐 뒤에 식혀서 물과 함께 빻은 누룩을 비벼

    항아리에 담은 후 25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 놓아두면 4~8일 후 완성됩니다.

    청주(약주)는 막걸리와 같은 방식으로 술을 빚고 발효시킨 술덧에서

    술지게미를 걸러 맑게 만든 술입니다.

    곡류 중 쌀을 원료로 하고 누룩을 1% 이상 사용하면 약주, 1% 미만을 사용하면 청주입니다.

    소주는 막걸리, 약주, 청주와 같은 발효주를 증류하여 만든 술로

    ‘불로 익혀 만든 진한 술’이라는 뜻입니다.

    원래 소주는 부자들이 즐기던 사치품이었는데요

    알코올 성분인 ‘주정’을 물에 섞어 만드는 희석식 소주가 탄생하면서 대중적인 술이 되었습니다.

    과실주는 과실을 발효시켜 만든 술로

    지역 대표 과실의 특성을 살려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명한 과실주로는 복분자주를 들 수 있는데요

    복분자주는 복분자를 발효하여 진한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살려낸 과실 전통주랍니다.

  •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우리의 생활에서 세금을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일 것입니다.

    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반적으로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주세만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세에 부가되는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도 있답니다.

    술에 대한 세금은 각각 저마다의 과세표준에 의해 세율이 결정되는데요

    주세는 크게 종량세와 종가세로 나뉩니다.

    종량세란 공장출고시의 술의 양(1kl)에 대해 일정한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정은 종량세로 적용되어 세금이 부과됩니다.

    종가세란 공장출고시의 원가에 일정한 세율(10~72%까지)을 곱해 부과하는 세금으로,

    주정을 제외한 모든 술에 대해 부과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정을 제외한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모든 주류는

    출고 가격에 일정 세율을 적용하는 ‘종가세’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세율은 술의 가격에 따라 차등적용되고 있습니다.

    각 주종별 세율은 막걸리가 5%로 제일 낮고 약주와 청주, 과실주는 30%가 적용됩니다.

    증류식 소주와 일반 증류주, 리큐르는 제일 높은 세율인 72%가 부과됩니다.

    다만 전통주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출고 수량 이하일 때는 주세율을 50%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주류에 부가되는 교육세는 주세율이 70% 초과인 주류는 주세의 30%를

    주세율이 70% 이하인 주류에는 주세의 10%가 부가되고 있습니다.

    전통주인 막걸리와 약주는 교육세가 부가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는 이익에 대해서만 부과하는 일반 소비세로

    술의 출고 가격에 주세와 교육세가 포함된 최종 판매 가격의 10%가 부가되고 있습니다.

  • 전국 팔도 유명 막걸리

    전국 팔도 유명 막걸리

    예로부터 막걸리는 서민들의 대표적인 술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매년 막걸리 축제가 열릴 정도로 전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죠.

    그래서인지 지역 이름을 딴 다양한 막걸리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유명한 막걸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평 잣 막걸리는 가평의 최고 특산품인 명품 잣으로 빚어낸 약주입니다.

    색이 짙고 향이 강하며, 고소하지만 단맛이 약한 것이 특징인데요

    잣과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는 해발 400m의 금정산성 마을에서 제조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어 있는

    대한민국 민속주 1호 막걸리입니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생산되는 ‘해창 막걸리’는 해풍을 맞고 자란

    1등급 해남 쌀을 지하수와 빚어내어 인공감미료 없이 만든다고 합니다.

    마시는 동안 느껴지는 곡물 건더기로 인해 진한 탁주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네요.

    제주도의 우도 땅콩 막걸리는

    국내산 쌀에 우도의 땅콩을 녹여 담근 제주도 최초 지역 특산 주랍니다.

    향이 진하고 당도는 낮지만 은은하고 고소한 향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옥수수 막걸리는

    예부터 옥수수, 잡곡류 등으로 술을 만들던 강원도 전통을 이어 선보인 전통주입니다.

    옥수수 막걸리는 다른 막걸리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높다고 하네요.

    막걸리 하면 포천이 생각날 정도로 유명한 포천 이동막걸리.

    그 이유는 포천지역이 다른 곳보다 유난히 물이 깨끗하고 맛이 좋아 그렇다는데요

    포천 생 이동 쌀 막걸리는 밀가루만으로 제조된 이동 막걸리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술의 변천사

    우리나라 술의 변천사

    술은 인류 역사와 함께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술의 고유한 우리말은 ‘수블/수불’이었다고 하는데요

    조선시대 문헌에 ‘수울/수을’로 기록되어 있는 점을 미루어

    술이라는 말은 ‘수블 > 수울 > 술’로 변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술을 언제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 이전인 마한시대부터 한 해의 풍성한 수확과 복을 기원하며

    맑은 곡주를 빚어 춤, 노래와 즐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의 기록에 의하면 고구려는

    발효의 나라라 불릴 만큼 훌륭한 술과 장담그기 기술이 발달했다고 하는데요

    고구려의 주조기술은 중국으로 건너가 곡아주라는 술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양조곡주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상류사회에서는 청주류의 술을 음용하는 것이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주류양조법이 발전되어 누룩의 종류와 주류 제품이 다양해지고

    소주가 전래되면서 우리나라 전통주의 기본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술의 제조 원료가 멥쌀에서 찹쌀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또한 발효기술도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명주로는 백하주, 삼해주, 이화주, 부의주 등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맛의 술들이 생겨나면서

    서울의 약산춘, 여산의 호산춘, 충청의 노산춘 등이 명주로 손꼽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항기 이후 일본이 주세법을 도입하면서

    집에서 술 빚는 행위가 불법이 되었고 가양주가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주세법이 강화된 193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음식점들은 물론이고

    일반 가정에서도 양조장이나 배급소에서 막걸리를 사서 음용했다고 합니다.

    이후 정부의 양조장 통합 정비 정책 등을 통해 양조장 수가 줄어들고

    지금의 희석식 소주 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1990년부터는 다시 쌀로 술을 빚을 수 있게 되면서 쌀 막걸리가 재등장했습니다.

  • 지역별 전통주 지도

    지역별 전통주 지도

    물맛이 술맛을 좌우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술은 원료의 80%가 물인 만큼 그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물맛인데요

    이로 인해 지역별로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경북 안동의 ‘안동소주’는 13세기 당시

    몽고의 쿠빌라이 칸이 일본원정 길에 오르면서 만든 병참기지 역할의 경북 안동에 몽고식 소주가 전해지고

    이후 고려시대 집권층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안동소주는 1920년 ‘제비원’이라는 상표를 달고 대량생산되다가

    순곡 소주 금지령으로 명맥이 끊긴 후 1990년부터 다시 생산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의 ‘교동법주’는 조선시대의 외빈 행사용 공식 건배주입니다.

    당시 문무백관과 사신을 대접하기 위해 빚어 먹던 술로

    빚는 날·방법이 정해져 있다하여 ‘법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전북 전주의 ‘이강주’는 조선시대 중기부터 전라·황해도에서 상류층이 빚어 먹던 약주로

    토종 소주에 배·생강이 들어가서 ‘이강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강주는 조선시대 평양의 ‘감홍로’, 전북 정읍의 ‘죽력고’와 함께 3대 명주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문배주’는 일제 강점기에는 평양 술공장에서 대량생산하다가

    1990년대 이후 경기 김포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술에서 활짝 핀 배꽃 향이 난다고 해 문배주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배를 원료로 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충남 서천의 ‘한산 소곡주’는 백제시대부터 빚어 먹었으나

    전국적으로 알려진 때는 조선시대 초기로

    누룩을 적게 쓰는 방식 때문에 ‘소곡주’라고 부른답니다.

    제주에는 ‘오메기 술’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오메기 술은 술독에 오메기 떡을 담가둔 뒤 윗부분만 떠먹는 술로

    제주에서는 ‘청주’라고도 부른답니다.

  •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하면 생기는 일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하면 생기는 일

    고객님들의 보험금 청구를 도와드리면 놀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았다고 말이죠.

    하지만,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는 뉴스나 보험금이 깎였다는 주변의 얘기를 듣고 내 보험은 필요할 때 보험금을 잘 줄지 걱정을 하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손해사정제도 개선이 입법예고 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보험조사와 보험금 산출을 담당하는 손해사정사

    대부분의 경우에는 서류제출만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지만,

    보험 적용 여부가 애매하거나 구체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상과 직원이 내방해서 보험금 지급이 적합한지 조사를 하게 됩니다.

    보상과 직원이라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이 보험회사에서 외주를 준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조사 나오면 보험금이 깎이나요?”

    보험조사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손해사정 제도는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손해 사실을 확인해서 적정한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손해사정사는 보험금 청구가 적절한지, 실제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고 적절한 보험금을 산출하는데요.

    그 결과로 보험금을 전부 지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손해사정사를 보험회사가 선임하다 보니 보험회사의 편을 들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 있었고,

    일부 보험사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에 손해사정 업무를 맡기면서 보험금을 깎기 위해 손해사정 제도를 악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되어왔습니다.

    “내 편인 손해사정사는 없나요?”

    그래서 금융당국에서는 소비자에게 손해사정사를 선임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은 보험회사가 부담하게 했습니다.

    추가로 손해사정사들이 더 중립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입법 예고한 상황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보험 조사를 하겠다면 내가 손해사정사를 선임해서 진행할 테니, 비용은 보험회사가 내라”고 할 수 있는 권리가 소비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소비자가 선정한 손해사정사에 대해 보험회사의 동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동의 기준을 명확히 해서 소비자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입장입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서 보험금 지급 거절, 삭감 등의 분쟁이 줄어들고

    고객님들의 걱정도 사라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보험에 가입하는 기본적인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바로 불의의 상황에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죠.

    보험금이 정말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단 한 명의 소비자라도 부당하게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보험회사와 고객의 사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단풍 명소 BEST6

    단풍 명소 BEST6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져서,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아 섭섭해지기도 하네요.

    짧은 가을이 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중 하나가 단풍구경 아닐까요?

    올해는 10월 중순부터 단풍이 절정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어디로 가면 좋을지, 지역별로 추천하는 단풍 명소를 골라보았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

    덕수궁은 시청역과 광화문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도심 속의 명소입니다.

    특히 돌담길이 산책하기도 좋고 담 넘어 드리운 단풍이 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덕수궁 내부는 야간에 가면 조명이 어우러져서 더 분위기가 좋으니,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가는 것도 좋겠네요!

    월요일은 휴궁일이고, 오후 9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경기 광주 화담숲

    경기도 광주 곤지암 근처의 화담숲은 아는 사람은 아는, 손에 꼽는 단풍 명소입니다.

    내장 단풍, 노르웨이 단풍 등 다양한 단풍나무를 구경할 수 있죠.

    단풍 나무 외에도 국화와 각종 야생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단풍 축제도 진행한다고 하니, 꼭 가봐야 겠습니다.

    하루 최대 1500명만 입장할 수 있으니, 온라인 예약은 필수입니다.

    강원 인제 비밀의 숲

    강원도 인제 갑둔리에 있는 비밀의 숲은 잘 알려진 단풍 명소는 아닙니다.

    군사 작전지역이라 갈 수 없는 곳이었는데, 근처 길목까지 접근이 허용되면서 사진 촬영의 명소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침에 물안개에 쌓인 숲의 모습이 유명하니, 일출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평생 잊을 수 없는 풍경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전북 정읍 내장산

    내장산은 아주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한국에서 단풍 명소를 한군데만 꼽으라면 내장산을 고르를 것 같네요.

    가볍게 단풍을 구경하려면 매표소에서 내장사까지 산책하는 것도 좋고, 유료 셔틀버스가 운영되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본격적으로 가을 단풍을 만끽하고 싶다면, 같은 내장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백암산 백양사에 오르면 애기단풍과 약사암 등 볼 거리가 풍부합니다.

    내장산은 유명한 명소인 만큼, 교통과 주차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북 경주 불국사

    불국사도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석굴암 단풍 터널과 해탈교 구름다리 등 인생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습니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연리목(두 나무가 서로 엉켜 한 나무처럼 자란 나무)도 유명합니다.

    충북 단양 온달관광지, 보발재

    충북의 보발재는 떠오르는 단풍 명소입니다.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 한 장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단양군이 발빠르게 주변 도로에 경관 조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더욱 가볼만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보발재 드라이브만으로는 아쉽다면, 인접한 온달관광지 또한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니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지역별 단풍 명소 6곳을 알아보았는데요.

    지역별로 한 곳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단풍 명소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단풍 명소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둘러보면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아주 많은데요.

    양재 시민의 숲이나 서울숲 같은 도심 공원도 위의 명소들에 못지않게 단픙이 좋고,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휴양림이나 국립공원도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눈 깜짝하면 지나가는 가을!

    어디라도 좋으니, 단풍나무 아래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요?

    아참, 코로나19로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었으니 방역수칙 지키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